천안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천안 도심에 흐르는 하천에 서식하는 다양한 생물들의 이야기를 다룬 ‘천안 하천 생태도감’을 출간했다.천안 하천 생태도감은 연체동물 6종, 갑각류 6종, 수서곤충 24종, 양서류 10종, 파충류 10종, 어류 36종, 수생식물 30종 등 모두 122종을 수록했다.법정보호종, 환경부지정 기후변화지표종 등에 대한 생생한 사진과 특징 등을 자세히 담았다.천안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생태안내자 동아리인 ‘들꽃마실’ 회원들은 2017년부터 2022년까지 지역 내 성거저수지, 성성호수공원(업성저수지), 입장 저수지를 비롯해

지난 16일 아산시민연대(대표 박민우)는 성명서를 통해 충청남도는 아산시 소재 4개 공공기관 이전을 백지화하라고 요구하였다. 충청남도 김태흠 도지사는 지난해 12월 28일 제출된 '공공기관 경영효율화 추진방안 연구용역' 최종안에 따라 충청남도 25개 공공기관을 18개로 통폐합한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조치에 따라 관련 예산을 10.6% 줄일 수 있다고도 밝혔다. 이에 따라 아산시 소재 경제진흥원과 신용보증재단의 본부, 정보문화산업진흥원을 내포로 이전할 계획이라 한다. 과학기술진흥원 또한 관외 충남연구원과

인간의 욕심으로 파괴되어 가는 지구를 살리고 우리의 이웃과 후손들이 다함께 넉넉하게 살아가기 위한 모든 활동이 지속가능발전입니다. 2001년 7월에 창립된 천안지속협은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 도시, 천안’을 만들기 위하여 지속가능발전지표 발굴 및 모니터링에 참여할 제11기 위원들을 아래와 같이 모집합니다.​◆ 모집 인원 : 100명 내외◆ 위원 임기 : 2023년 2월 ~2025년 2월(총회를 기준으로 위촉/해촉)◆ 신청 자격 : 천안을 생활권으로 하는 시민 누구나◆ 모집 기간 : ~ 2023년 1월 27일(금) 까지◆ 접수 방법

만나축산(대표 정인호)은 30일 오전, (재)풀뿌리희망재단(이사장 이병모)에 지역의 건강한 변화를 만들기 위한 1%나눔캠페인 희망나눔기업으로 함께하는 현판식을 진행했다.이번 현판식에 함께 한 고혜란 관리이사는 “이렇게 좋은 인연이 기회가 되어 기부로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 앞으로 꾸준히 함께하여 열심히 나눔으로 봉사하겠다.”며 나눔 소감을 전했다.만나축산은 천안시 수신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양돈업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체이다.‘희망나눔가게(기업)’기부란 사업장에서 매월 일정금액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부착된 현판을 통해

베리어프리네트워크(사무국:천안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소나기커뮤니케이션(대표 어윤수)은 11월 23일에 진행된 한국장애인재단의 ‘2022 장애인 인식개선 공모전’ 시상식에서 '나의 투표'가 대상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한국장애인재단은 매년 장애인 인식개선 공모전을 통하여 장애인식 개선에 관심을 가진 개인이나 팀이 장애인 인식개선을 주제로 한 순수 창작물을 영상·라디오캠페인·포스터·웹툰 총 4개 부문으로 이루어지며, 대상은 보건복지부장관상과 2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베리어프리네트워크는 2013년에 구성하여 투

천안녹색소비자연대는 11월 16일 20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화학물질저감 우수제품(이하 화우품) 소비자체험단을 운영하였다.‘화우품’은 가습기살균제 참사 이후 유사 사고 재발 방지와 안전한 제품 시장 조성을 위해 시민사회·기업·환경부가 함께 심사기준을 마련하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 제품이다.이날 체험단은 ▲화우품 심사제도의 이해 ▲38개 화우품 제품 소개 교육을 받았으며 화우품 인증심사를 마친 유한크로닉스의 유한젠, 비앤비비건섬유세제 2종을 2주일 간 체험하고 평가하는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또한 18일(금) 롯데마트 성정점

지역의 중요한 수자원인 대청호의 미래를 설계하고 희망을 꿈꾸는 대청호보전운동본부는 그동안 유역공동체를 구축하고 대청호 상·하류 도농 교류를 통한 상생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천안아산지역네트워크는 천안위례마을살이가 주관단체로 천안아산환경운동연합, 광덕산환경교육센터, 천안KYC, 천안녹색소비자연대 등 5개 단체가 결합하여 병천천 살리기, 주민공동체, 환경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왔다.대청호보전운동본부 천안아산네트워크는 오는 11월 18일 오후 1시 KTX천안아산역 인근 소셜캠퍼스온충남에서 한 해 동안의 성과와 활동을 공유

충남시민사회포럼은 시민사회와 관련한 정책개발 및 성과확산을 위해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펼치는 공론의 장이다. 시민사회의 발전과 공익활동 활성화를 위해서는 현장 중심의 자료생산 및 축적을 바탕으로 다양한 통계정보와 지식정보 등을 위한 기초현황 조사와 연구가 필요하다. 하지만, 충남은 현재 시민사회와 관련한 연구와 그 기반이 빈약한 현실이다. 이에 시민사회 지식생태계 구축에 대한 주제로 6차 포럼을 진행한다. #일시 : 11.17.목 14:00~17:00#장소 : 충남내포혁신플랫폼 1층 다목적강당(충남 홍성군 홍북읍 홍예공원로 20)

“남동생들이랑 같이 자는데, 저는 여자라 혼자 쓰는 방이 없어서 제일 불편해요.”, “저는 이 집이 너무 좁아서 스트레스 받아요.”, “아침마다 화장실 때문에 언니랑 싸워요.”, “집이 지저분해서 친구를 데려온 적도 없어요.” / 아동의 조사결과 중사단법인 복지세상을 열어가는 시민모임(이하 복지세상, 대표 장동호)은 11월 4일(금) 오후 3시 천안아산상생협력센터 다목적실에서 ‘천안시 아동주거권 보장 강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쌍용종합사회복지관,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 천안NGO센터 외 천안시 사회복지기관․단

- 천안의 반딧불이를 찾아라, 천안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반딧불이 모니터링'- 천안의 근현대사 역사문화 탐방길은 '들꽃사랑 동아리의 역사문화탐방'과 함께- 따뜻한 시선으로 세상의 변화를 담아내는 천안NGO센터 시민리포터- 음악, 성장으로 이어지다 '클로버청소년오케스트라'▶민들레터 바로보기 https://stib.ee/nOL6

천안녹색소비자연대는 10월 13일 오후 3시 천안적십자봉사관에서 ‘천안시 여성청소년 월경용품 보편지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는 이안소영 여성환경연대 상임대표와 성희영 경기여성연대 사무국장, 김윤선아 천안녹색소비자연대 간사의 주제발표 후 천안여성의전화 부설 성폭력상담소 김희겸 소장, 고차원 한들초등학교 교사, 복아영 시의원의 토론으로 이어졌다.이안소영 상임대표는 ‘모두를 위한 월경권’ 발제에서 “월경은 개인의 선택이 아닌 여성 고유의 신체적 경험이므로 월경하는 몸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사회가 설계되어야 한다”며 월경 정책의

천안녹색소비자연대는 오는 10월 13일(목) 오후 3시 천안시적십자봉사관에서 를 개최한다.이번 간담회는 천안시 여성청소년 월경용품 선별 지원 정책의 한계를 살펴보고 보편지급으로 확대하기 위한 정책의 개선, 민관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첫 번째 발제는 을 주제로 이안소영 여성환경연대 대표가 발표하며, 이어서 를 성희영 경기여성연대 사무국장이, 를 김윤선아 천안녹색소

천안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대표위원장 김혜경) 안심주거분과(분과장 이선영)는 세계 주거의 날을 맞아 5일 시장실에서 간략한 기념행사를 진행했다.‘세계 주거의 날’은 매년 10월 첫 번째 월요일로, 인간의 기본권으로서 주거에 대한 권리를 돌아보고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1985년 유엔총회에서 결의된 이래 1986년부터 각 도시에서는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박상돈 시장과 이선영(복지 세상을 열어가는 시민모임) 안심주거분과장을 비롯해 안태준 달빛사랑봉사단 본부장, 김희정 천안시주거복지종합지원센터장 분과위원, 유명석 천안시지역사

재단법인 풀뿌리희망재단(이사장 이병모∙이하 재단)이 주최하는 ‘2022천안비영리컨퍼런스’가 오는 20일(화), 천안축구센터에서 열린다.올해로 7회차를 맞이하는 천안비영리컨퍼런스는 ‘비영리 활동에 시민 더하기’라는 주제로 지역 내 비영리 공익활동가들과 새로운 사회변화를 인지하고, 비영리 활동에 대한 강의 및 토론을 통하여 지속가능한 활동을 고민하는 장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이번 컨퍼런스는 세 개의 강연과 시민이 함께하는 2개의 공론장으로 구성되었으며, 강연에는 ‘비영리 생태계의 변화, 우리는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정란아(서울시NP

천안녹색소비자연대(공동대표 김희자, 장민수, 최문환)가 사업을 통해 3월 26일부터 7월 10일까지 종이팩 1리터 300kg(약 10,500장)을 수거하고 천안시재활용선별장에서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봉투 3,000매로 교환했다. 교환한 봉투는 천안시주거복지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주거취약계층에 전달된다.지난 3월 25일 1차 교환에서도 종이팩 300kg을 음식물종량제봉투 3,000매로 교환하여 천안시주거복지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천안시 주거취약계층에 전달한 바 있다.는 우유 사용량이 많은 카페 및 베이커리와

"당신과 나, 같이 한걸음"충남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가 주관하는 제35주년 6·10민주항쟁 기념식이 6월 10일 오전 10시 천안신부공원(평화공원)에서 열린다.이날 행사에는 양승조 충남도지사, 김지철 충남교육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민족민중민주열사 추모 공연, 민주발전 유공자 포상, 기념사, 기념공연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6·10민주항쟁은 1987년 6월, 전두환 정권에 맞서 전국에서 일어난 민주화운동으로 4·13 호헌 조치와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그리고 이한열이 시위 도중 최루탄에 맞아 사망한 사건 등이 도화선이 되어 6월 10

“제 꿈은 야구선수인데 기후변화 때문에 야구선수를 포기하고 다른 꿈을 찾아야 할 수도 있어요.” (이세혁 초등학생)“사람이 자연을 앞서간 죄를 받는 것 같아요.” (장옥열 농민)천안녹색소비자연대가 사회적 약자들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기후변화를 인터뷰하고 온라인 인터뷰집으로 제작했다. 인터뷰에는 어린이, 농민, 장애인 등 27명이 참가했으며 천안녹색소비자연대 누리집(https://www.chgcn.or.kr/662)에서 온라인으로 읽을 수 있다.이번 인터뷰집은 재단법인 숲과나눔의 시민아이디어 지원사업 풀씨8기 지원으로 제작되었다. 인터

재단법인 풀뿌리희망재단(이사장 이병모)는 비대면 기부 산행 ‘2022 제2회 희망클:레킹’을 개최하고 오는 5월 19일(목)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2022 제2회 희망클:레킹은 지역에 희망을 전하고 싶은 누구나, 등산기간(5월 20일(금)~6월 10일(금)) 중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원하는 산을 등반하는 비대면 기부 산행이다.참가비는 1인 30,000원이며, 모금액은 지역 내 아동그룹홈 문화생활활동비 지원사업과 올해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하여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계절의류구입비 지원에 사용된다.참가자들에게는 등산 키트가 제공되

지난 10일 오전, 충남이주민과함께 꿈이평화(대표 배지혜, 이하 꿈이평화)는 (재)풀뿌리희망재단(이사장 이병모)에 공익활동지원을 위한 기금으로 7,438,442원을 전했다.2019년 12월, 이주여성 10명이 자발적인 모임을 갖고 창단한 꿈이평화는 그동안 충남에 거주하고 있는 이주여성 및 외국인을 대상으로 통번역 활동, 의료 및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연계해왔다.이달 모임을 마지막으로 해단을 결정하게 되어 그동안 회원의 개별후원으로 마련했던 회비를 지역에서 더 나은 건강한 변화를 꿈꾸며 일하는 공익활동단체 및 활동가의 전문성 향상을

지난 11월 17일 에너지시민연대가 주최하고 천안녹색소비자연대가 주관한 시민 대화모임이 천안YMCA 강당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에너지시민연대의 의 충남 일정이며, 천안시 외에 태백시, 의정부시 등 6개 권역에서 개최된다.이날 토론회에서 김정인 에너지시민연대 정책위원장은 ‘기후위기시대와 에너지 문제, 우리의 과제’ 주제발표를 통해 정부의 과감한 규제 개혁과 전기요금 합리화를 강조했다. 이어 박기남 충남에너지전환네트워크 운영위원장은 충청남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