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마을공동체지원센터(센터장 주덕)가 설립 10주년을 맞아 천안시 농촌공동체의 지난 성과를 돌아보고, 지속가능한 농촌 발전을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한다.
센터는 오는 9월 2일 천안시 농수산물도매시장 과일동 3층 대강당에서 ‘함께 이룬 농촌공동체 성과를 기반으로, 함께 이루어나갈 천안시 농촌 대전환’을 주제로 천안농촌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센터 설립 10주년을 기념해 지난 10년간 추진해 온 농촌공동체 활성화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천안시 농촌공동체 정책을 평가해 앞으로의 과제와 발전 방향을 주민들과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장기수 천안시장을 비롯해 엄소영 천안시의회 의장, 농촌지역 주민, 전문가, 센터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포럼은 ▲센터 10주년 운영성과 공유 ▲농촌공동체 정책 관련 기조발제 ▲천안시 농촌정책 토론회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기조발제에서는 구자인 박사가 ‘천안시 농촌공동체 정책 평가와 향후 과제’를, 서정민 박사가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중간지원조직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한다. 두 발제자는 천안시 농촌공동체 정책의 성과를 되짚고,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중간지원조직의 역할과 향후 정책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토론회에서는 행정과 전문가, 중간지원조직, 농촌 주민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해 천안시 농촌공동체 정책의 방향과 과제를 논의한다. 특히 농촌 현장에서 체감하는 변화와 주민들의 의견을 공유하고, 주민 주도의 농촌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제안도 함께 다룰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단순히 센터의 지난 10년간 성과를 돌아보는 데 그치지 않고, 농촌 주민과 행정, 전문가, 중간지원조직이 함께 천안 농촌의 미래를 논의하는 공론의 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센터는 포럼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주민 주도의 농촌공동체 활성화와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천안시 농촌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적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천안시마을공동체지원센터는 2016년 「천안시 마을공동체 활성화 지원 조례」에 근거해 설치된 농촌마을만들기 중간지원조직이다. 농촌마을 공동체 활성화와 주민 자치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과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2016년 8월부터 사단법인 천안공동체네트워크 ‘함께이룸’이 센터를 수탁 운영하고 있다.
포럼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마을공동체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농촌공간팀(041-415-1168~9, 1159)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