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민 참여형 예술교육의 결실, 300여 점 작품 전시
『2026 예술산책전 – 그리다. 빚다. 물들이다.』 전시회 개최
세도면 주민자치회(회장 강창영)는 오는 8월 14일부터 20일까지 부여문화원 전시실 1·2관에서 『2026 예술산책전 – 그리다. 빚다. 물들이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예술로 치유 받는 농촌 생활, 생활이 예술이 되는 마을 세도'를 주제로 추진된 [2026 세도면 주민자치회 문화예술역량강화 프로젝트]의 결실을 선보이는 자리이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세도면 주민자치회와 부여아트센터 연선미 작가가 협력하여 기획·운영한 주민 참여형 문화예술 프로젝트로, 전문 예술가의 지도 아래 지역 주민과 어르신들이 예술을 통해 소통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담아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참여자들은 수 개월간 민화, 도자기 핸드페인팅, 천연염색, 풍경스케치, 일러스트 등 다양한 예술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제작한 300여 점의 작품을 통해 지역의 삶과 이야기, 그리고 공동체의 따뜻한 정서를 만나볼 수 있다.
전시에 소개되는 작품들은 단순한 창작 결과물이 아니다. 연선미 작가와 주민들이 함께 배우고, 함께 만들며 쌓아온 시간의 기록이자, 예술을 매개로 지역 공동체가 서로를 이해하고 성장해 온 과정의 결실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총괄한 부여아트센터 연선미 작가는 "예술은 특별한 사람만의 것이 아니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누릴 수 있는 문화"라며, "주민 한 분 한 분이 예술가가 되어가는 과정을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 이번 전시가 참여자들에게는 자부심을, 관람객들에게는 따뜻한 공감과 위로를 전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개막식은 8월 14일(금) 오후 2시 부여문화원 전시실 1·2관에서 열리며, 전시기획 설명과 축하공연, 오프닝 세리머니, 전시장 관람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010-9520-8391)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