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천안시장과 함께 워크숍 개최
천안시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천안시장과 함께 워크숍 개최
  • 천안아산신문
  • 승인 2026.08.03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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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통합돌봄 발전 방향 공유… "시민이 집에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천안시 재택의료센터(센터장 김창훈, 해맑은한의원 대표원장)는 지난 25일 '2026 천안시 재택의료센터 워크숍'을 개최하고, 재택의료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장기수 천안시장이 외부 인사로 참석했으며, 재택의료센터 의료진과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관계자들이 함께해 2시간 넘게 재택의료의 의미와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운영 현황과 주요 성과지난 2년 7개월간 재택의료센터 를 공유하고, 현장에서 활동하는 의료진의 경험과 사례를 바탕으로 보다 효율적인 재택의료 서비스 제공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의료와 돌봄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 구축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지속 가능한 재택의료 서비스 발전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천안시 재택의료센터를 운영하는 불당동 해맑은한의원은 2024년 1월 1일 보건복지부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로 선정된 이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 등 의료 접근성이 낮은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 진료와 건강관리를 제공하며 지역사회에서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천안시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한의약진흥원이 주관한 한의약 건강돌봄 성과대회에서 지자체 부문 최우수상(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천안시한의사회는 단체 부문 최우수상을, 김창훈 센터장은 개인 부문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지역사회 통합돌봄 분야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천안시는 의료·돌봄 통합지원과 장기요양 재택의료 시범사업을 통해 높은 사업성과를 거두며 지역사회 중심 의료서비스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김창훈 천안시 재택의료센터장은 "재택의료는 단순히 집으로 찾아가는 진료를 넘어 의료와 돌봄이 함께하는 지역사회 통합의료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천안시와 긴밀히 협력해 시민들이 자신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존엄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기수 천안시장은 "고령사회에서 재택의료(방문진료)는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의료서비스"라며 "시민들이 내 집에서 건강하게, 지역사회 안에서 존엄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재택의료를 비롯한 지역사회 통합돌봄 정책을 더욱 활성화하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천안시 재택의료센터는 의료기관과 지역사회가 협력하는 재택의료 모델을 통해 의료 접근성이 낮은 시민들에게 지속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천안시, 천안시보건소, 관내 31개 행정복지센터와 천안의료원, 서울W내과의원, 정빈의원 등 재택의료센터 참여기관 및 유관단체와 협력해 진료와 건강관리, 통합돌봄을 연계한 지역사회 중심 의료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