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부터 업무자동화·창업까지…실무 중심 교육 과정 마련
천안시가 시민들의 인공지능(AI) 활용 역량을 높이고 디지털 전환 시대를 선도할 인재 양성에 나선다.
천안시는 천안과학산업진흥원과 함께 '2026 스마트도시 AI 인재양성 교육'을 오는 8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민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AI 기술을 이해하고 이를 일상과 학업, 직장, 창업 현장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대상은 천안시민을 비롯해 지역 대학생과 청소년, 기업 재직자, 예비 창업자 등으로,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교육을 이수하면 수료증도 발급된다.
교육은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과정별 일정에 맞춰 진행되며, ▲기술체험형 ▲현장밀착형 ▲프로젝트형 등 3개 분야로 운영된다.
세부 과정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웹툰·영상 제작을 비롯해 데이터 분석, AI 코딩, 챗봇 제작, 업무 자동화, AI 제안서 작성, 3D프린팅 활용 등 실무 중심 교육으로 구성됐다. 특히 단순한 기술 체험을 넘어 시민들이 실제 업무와 창업, 콘텐츠 제작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편성한 것이 특징이다.
천안과학산업진흥원 관계자는 "AI는 이제 특정 전문가만의 기술이 아니라 시민 누구나 갖춰야 할 기본 역량"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생성형 AI를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디지털 전환 시대에 필요한 경쟁력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천안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디지털 활용 능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지역 산업의 AI 활용 기반 확대와 미래형 인재 양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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