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동주민자치회, 「2026 제2회 어린이 환경살리기 말하기대회」 개최
백석동주민자치회, 「2026 제2회 어린이 환경살리기 말하기대회」 개최
  • 천안아산신문
  • 승인 2025.12.23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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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노태산 수국축제와 연계… 어린이 눈높이에서 기후위기 공감 확산

백석동주민자치회는 오는 2026년 7월, 제1회 노태산 수국축제와 연계해 「2026 제2회 어린이 환경살리기 말하기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기후위기와 환경 문제에 대한 어린이들의 인식을 높이고, 말하기를 통해 일상 속 환경 실천의 중요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주민 참여형 환경 교육 행사다. 대회 참가 대상은 유치부와 초등부(저학년·고학년) 어린이로, 모집 인원은 유치부 10명, 초등 저학년 20명, 초등 고학년 20명 등 총 50명 내외다.

참가 신청은 온라인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진행되며, 참가 어린이는 말하기 원고 또는 주제 요약을 제출해야 한다. 발표 주제는 ▲기후위기와 환경 보호 ▲탄소중립과 일상 속 실천 ▲일회용품 줄이기 ▲자연 사랑 등 어린이 눈높이에서 환경을 생각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예선 심사는 서류 또는 영상 심사로 진행되며, 주제 이해도, 표현력과 전달력, 창의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해 본선 진출자 3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제1회 어린이 환경살리기 말하기대회 모습
제1회 어린이 지구환경살리기 말하기대회 모습

본선 대회는 2026년 7월, 노태산 수국축제 행사장에서 열리며, 참가 어린이들이 정해진 시간 내에 1인 발표 형식으로 진행된다. 유치부와 초등부(저학년·고학년) 부문별로 나뉘어 운영되며, 어린이들이 직접 느끼는 환경과 기후위기에 대한 생각과 실천 이야기를 자유롭게 발표하게 된다.

최종 심사는 교육·환경·지역 인사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맡아 ▲주제 적합성 ▲발표 태도 ▲메시지 전달력 ▲환경 인식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시상은 총 9명 내외에게 수여되며, 장학관상, 대회장상, 시장상, 시의장상 등 다양한 상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우수한 발표를 한 참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격려와 축하의 의미를 담아 시상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행사 당일에는 ▲참가 어린이 기념 촬영 ▲노태산 수국축제와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 ▲환경 캠페인 홍보 부스 운영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이 진행돼 가족 단위 방문객과 지역 주민의 참여를 이끌 계획이다.

백석동주민자치회 관계자는 “이번 어린이 환경살리기 말하기대회는 어린이의 시선으로 환경 문제를 바라보고 실천을 이야기하는 교육형 행사”라며 “노태산 수국축제와 함께 지역 주민 모두가 환경의 가치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글 정미영 주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