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창단 후 꾸준한 반찬 나눔 이어가
지역사회 곳곳에 온정을 전하고 있는 ‘흰돌봉사단’이 지난 4월 창단 이후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지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주민들의 큰 귀감이 되고 있다.
흰돌봉사단은 이영숙 단장을 중심으로 40여 명의 단원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매달 정기적으로 모여 김치와 다양한 반찬을 손수 만들어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하고 있다. 단원들은 “작은 손길이라도 꾸준히 이어지면 누군가의 삶을 지탱하는 힘이 된다”는 마음으로 활동을 지속해왔고, 특히 홀로 사는 어르신이나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을 세심히 살피며 맞춤형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11월에는 겨울을 앞두고 김장김치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단원들은 이른 새벽부터 모여 절인 배추를 씻고 양념을 버무리는 작업을 함께하며 정성을 더했다. 완성된 김장김치는 백석동 관내 경로당과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됐고, 주민들은 “올겨울 식탁이 든든해졌다”며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영숙 단장은 “단원들이 한뜻으로 모인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취약계층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흰돌봉사단의 활동은 단순한 반찬 나눔을 넘어 지역 내 돌봄 공동체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주민들은 봉사단의 꾸준한 실천에 신뢰를 보내며, 앞으로도 백석동의 든든한 마을 파수꾼으로 자리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글 윤상님 주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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