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장 보궐선거 국민의힘 후보로 전만권 전 천안시부시장 확정
아산시장 보궐선거 국민의힘 후보로 전만권 전 천안시부시장 확정
  • 천안아산신문
  • 승인 2025.01.25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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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충남도당은 25일 4·2 재보궐선거 아산시장 후보로 전만권 전 천안시 부시장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23일과 24일 이틀간 진행된 일반 유권자 대상 전화면접조사(CATI)와 당원 선거인단 ARS 투표 결과를 반영해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에서 의결됐다. 공관위의 결정은 국민의힘 중앙당 비대위의 최종 승인을 거쳐 공식화될 예정이다.

전만권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공천 경쟁에서 맹의석 아산시의회 부의장과 이상욱 전 서산시 부시장을 제치고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 국민의힘은 전 후보가 아산 지역 발전과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발휘할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전 예비후보는 "우리 도당의 뜻에 맞춰 이상욱 예비후보, 맹의석 예비후보와의 통합을 이끌고, 이미 확정을 받은 민주당 후보와 새롭고, 바르고, 다름으로 차별화를 선언했다"며 "또한 아산시민의 선택을 이끌어낼 수 있는 정책으로 정면승부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재선거 승리가능성에 대해 "현직대통령 구속이라는 헌정 초유의 사태와 민주당의 폭주로 인해 국민의힘 지지율은 골든크로스를 달성했다"고 평가하며 "기울여져 있던 아산시 지역의 정치구도를 확실한 미래비전 제시를 통해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자신감 을 내비쳤다.

국민의힘은 전 후보를 중심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한 정책을 강조하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