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지하도, JAZZ로 물들다 – 문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다
용암지하도, JAZZ로 물들다 – 문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다
  • 천안아산신문
  • 승인 2024.11.18 13: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저녁 6시 30분, 국내 최초로 지하도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재즈 공연이 시민들을 맞이한다. 이번 JAZZ LIVE 공연은 단순한 통행 공간으로 여겨졌던 용암지하도를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시도다.

이번 행사의 기획 의도는 단순히 음악 공연을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지하도라는 색다른 공간에서 재즈를 통해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들을거리를 선사하며, 그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수준 높은 다양한 뮤지션들과의 만남을 통해 삶의 질을 한층 높이고, 행인들에게 음악의 풍성한 울림을 전달하여 일상의 특별함을 더할 예정이다.

또한, 공연 레퍼토리에는 뮤지션들의 자작곡이 포함되어 있어 창작활동을 장려하고, 재즈를 사랑하는 아티스트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데도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번 공연은 다음과 같은 실력파 아티스트들의 참여로 더욱 풍성하게 꾸며질 예정이다:

▶색소폰 홍순달: 깊이 있는 재즈 선율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

▶쌍용스포츠 장구난타: 전통 악기와 리듬의 조화를 통한 신선한 무대.

▶기타 마을: 어쿠스틱 기타의 감미로운 선율을 선사.

▶동그라미 하모니카: 영화 음악과 가요를 새로운 해석으로 연주.

공연 프로그램은 재즈뿐 아니라 가요와 영화 음악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홍순달 밴드와 사단법인 국제재즈교류협회가 주최하고, 쌍용3동 주민자치회의 협찬으로 진행된다. 주민과 아티스트가 함께 만들어가는 이 행사는 지역사회의 활력을 불어넣고, 용암지하도를 문화와 예술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게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늦가을 저녁, 특별한 음악으로 물들 용암지하도로 발걸음을 옮겨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