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 건강의 신호탄 – 남호탁 예일병원 원장의 조언
대변, 건강의 신호탄 – 남호탁 예일병원 원장의 조언
  • 천안아산신문
  • 승인 2024.07.24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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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8일, KBS 아침마당에 출연한 대장항문외과 전문의 남호탁 박사는 대변을 통해 건강 상태를 파악하는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예일병원 원장인 남 박사는 '건강메신저 대변'이라는 주제로 대변의 모양, 크기, 색깔이 건강 문제를 진단하는 데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남호탁 박사는 국내 대장항문외과 분야의 권위자로, 다년간의 임상 경험과 연구를 통해 많은 환자들에게 건강을 선사해왔다. 그는 대장암 및 항문질환 치료에 있어서 탁월한 실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예일병원의 원장으로서 진료와 연구를 병행하여, 대중들에게 건강 정보를 알리는 데에도 앞장서고 있다.

남 박사는 대변이 우리의 건강 상태를 반영하는 중요한 지표라고 설명했다. 그는 "대변의 양과 모양을 관찰함으로써 건강 상태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며, "대변의 중요성을 인식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대변의 모양을 7가지로 분류하며, 각 모양이 건강 상태를 반영한다고 밝혔다. "대변의 모양을 통해 대장 내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며, "모양이 변할 경우 이는 건강에 이상이 있을 수 있다는 신호"라고 강조했다.

또한 대변의 굵기는 섭취한 음식의 종류에 따라 달라지지만, 가늘어진 대변은 대장암의 신호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 남 박사는 "대변의 색깔은 음식물에 의해 영향을 받지만, 피가 섞여 나오는 경우 즉시 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배변 습관의 변화도 중요한 건강 문제의 신호일 수 있다고 하며,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 같은 질환이 젊은 나이에도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배변 습관이 갑작스럽게 변하거나 지속적인 문제가 있을 경우 전문가의 상담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대변의 냄새도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언급됐다. 대변의 냄새는 섭취한 음식물에 영향을 받지만, 지나치게 지독한 냄새는 건강 이상을 시사할 수 있다. 남 박사는 "대변의 냄새, 굵기, 색깔 등을 통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정기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방송을 통해 남호탁 박사는 대변을 통해 건강을 체크하는 중요성을 널리 알리며, 대변의 변화를 주의 깊게 관찰할 것을 권장했다. "정기적인 건강 검진과 더불어, 일상에서 대변을 체크하는 습관을 기르면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영상 바로보기 남호탁 대장항문외과 전문의 건강 메신저 ‘대변’ [아침마당] | KBS 240718 방송 -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