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에서 '기후위기영화 함께보기' 행사 개최
천안에서 '기후위기영화 함께보기' 행사 개최
  • 천안아산신문
  • 승인 2024.07.24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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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천안비상행동과 천안생태교통시민모임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기후위기영화 함께보기' 행사가 이번 여름 천안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는 8월 한 달 동안 매주 수요일 저녁 7시에 민촌인문학도서관에서 진행된다. 장소는 천안시 서북구 봉서8길 8에 위치한 도서관 2층이다. 모든 영화는 소형 스크린을 통해 상영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또한, 관람객에게는 무료 음료가 제공된다.

이번 행사는 다음과 같은 영화들로 구성된다. 

1회차: 8월 7일(수) '더 임파서블'

2회차: 8월 14일(수) '비포 더 플러드'

3회차: 8월 21일(수) '지오스톰'

4회차: 8월 28일(수) '산호초를 따라서'

1회차 상영작인 '더 임파서블'은 2004년 인도양 쓰나미를 배경으로 한 감동적인 실화 영화이다. 영화는 쓰나미로 인해 가족이 흩어지며 벌어지는 생존과 재회의 이야기를 다룬다. 나오미 왓츠와 이완 맥그리거가 주연을 맡았으며, 자연재해의 무서움과 그 속에서 피어나는 인간애를 그린 작품으로 많은 이들의 심금을 울렸다.

주최 측은 "기후변화는 이제 더 이상 먼 미래의 일이 아닌, 우리 모두가 직면한 현실입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기후위기에 대해 생각해보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고 말했다.

행사에 대한 문의는 041-579-0034로 하면 된다.

이번 '기후위기영화 함께보기' 행사는 천안 시민들에게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