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월 봉사활동 통해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주민자치 기대감 커
주민자치회 활동에 청소년들이 참여한다. 청소년들이 주민자치의 주인공으로 자라나는 것이다.
온양3동 주민자치회(회장 이현상/ 사무국장 조성찬)는 지난 4월 15일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온양3동 주민자치회 청소년봉사단 발대식과 자원봉사자 소양 교육'을 진행했다.
주민자치회와 함께 움직일 청소년봉사단과 어머니 봉사단을 공개 모집한 결과 20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하게 되었다.
청소년봉사단은 월 1회 마을의 행사와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함으로써 건전한 청소년문화와 청소년을 주민자치의 주체로서 성인과 동등한 인격체로서 인정받게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청소년봉사단원들은 아산시자원봉사센터 전은정 교육팀장의 자원봉사 소양 교육을 1시간 이수함으로써 자원봉사의 개념과 실제에 대해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는 평이다.
청소년봉사단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교육과 봉사를 병행하여 실시되며, 봉사뿐만 아니라 진로 활동과 리더쉽 활동도 병행하여 미래의 인재양성을 위한 멘토링도 함께 설계되어 있다. 아산시자원봉사센터와 단체협약을 통해 월 2시간의 봉사시간을 인정받게 된다.
조성찬 사무국장은 "청소년봉사단 학생들에게 온양3동 주민자치회 편성 및 구성과 활동에 관해 설명하고, 주민자치의 개념과 청소년의 주민자치 참여에 대해 중요성을 강조했다. 현재 주민자치는 성인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앞으로는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마을의 주인공으로서 성장하기 위해 중학교와 고등학교 시절의 청소년기에 마을의 현장을 중심으로 봉사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5월에는 8월에 있을 온양3동 주민총회에서 다루어질 청소년 의제를 발굴하기 위해 청소년 학생들에게 설문지를 작성했으며 이후 캐슬1단지 공원과 캐슬 3단지 공원 2개 거점을 중심으로 쓰레기 청소 마을 정화 활동을 했다.
6월에는 주민자치회 2층 사무실에서 '청소년봉사단 6월 정기교육과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온양3동 일원 20여 곳의 편의점을 방문하여 청소년 술, 담배 판매금지 스티커를 나누어주고 청소년 유해환경캠페인을 벌였다. 또한, 고불 맹사성 기념관을 찾아 환경정화 활동 및 맹사성 고불 정신의 역사 정신을 배우고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봉사단은 마을의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청소년 진로 활동과 역사 및 문화재 지킴이 활동, 건전한 청소년문화 조성을 위한 유해환경감시활동 등 다양한 현장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아산시가 주민자치회에 큰 관심이 있는 만큼 청소년이 참여하는 온양3동의 청소년봉사단 활동과 운영에 아산시와 학부모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