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농업포럼의 박종우 회장을 비롯한 포럼 회원 30여명이 지난 18일 천안시 쌍용동 양승조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하여 양승조 후보 지지 의사를 전달하고 지지선언문을 발표했다.
충남농업포럼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양승조 후보는 농어촌 버스비 무료화나 농축산물 종합유통센터 개장 등 사람이 들어와 살고 싶은 농어촌 조성을 위해서 발 벗고 나섰다”면서 농산물 가격안정제 실시, 충청미 신품종 개발을 비롯 전국 최초 농어민수당 80만원 지급 등을 양승조 도정의 중요한 성과로 꼽았다.
또, 포럼은 “양승조 후보가 다양한 의견수렴을 거쳐 2020년 ‘충남농정2030’이라는 중장기적인 10년 농정의 큰 그림을 제시”하고, “신농업 육성과 충청미 브랜드화, 4차산업 연계 스마트팜 육성, 농업인 주치의제도 등”이 추가 될 예정이라면서 양승조 후보의 공약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끝으로 포럼은 “양승조 후야 말로 우리 농촌의 구조적 위기를 해결할 수 있는 최고 적임자임을 확신”한다면서 “양승조 후보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며 양승조 후보의 당선을 위해 함께 나아갈 것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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