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 ‘2019년 충청남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 응모 접수 재단법인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이 9월 23일(월)까지 ‘2019년 충청남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 응모 신청을 받는다. 충남도 내 청소년자원봉사자와 지도자에게 포상하고 청소년들의 우수 봉사활동 사례를 널리 알리기 위함이다.충청남도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에서 주관, 충청남도교육청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여성가족부장관상을 비롯해 충청남도지사상, 충청남도교육감상 등 총 26개의 상을 준비해 우수청소년자원봉사자와 지도자들을 기다린다.2018년 8월부터 2019

조 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문제를 놓고 온 나라가 시끄럽다. 국회의원들과 여야 당은 정작 이 나라 조국의 안위와 국민을 돌보는 책임과 의무는 뒷전에 놓아둔 채 온 에너지를 지엽적인 시시비비 가리는 데 쏟아붓는 듯하다. 국민의 고통이 박힌 역사를 바로잡을 진행에는 관심이 있는지 의아스럽다. 그렇게 나라의 관심이 한 곳으로 쏠린 요즘, 지난 9월 1일(일) 오후 4시 천안 망향의동산 무연고합장묘역 앞에서 조용히 제96주기 ‘간토학살희생자추도식’이 열렸다. 일본 간토에서 대량으로 학살당한 조선인을 위한 추도식이 천안에서 열린 것이다. 간

민족 최대 명절 한가위가 얼마 남지 않았다. 올 추석 연휴는 9월 12일(목)~15일(일)까지로 나흘밖에 되지 않아 그 어느 때 보다 귀경길이 정체될 것으로 예상한다.도로교통공단에서 발표한 2013년~2017년 교통사고 추이 분석 자료에 따르면, 연휴 전날 교통사고 발생 교통사고로 인한 사상자가 평상시보다 40%가량 높게 나타났다.천안엠금융골드 안병중 지사장은 “실제로 명절 연휴에 접수되는 사고 건수가 평소보다 많은 편이다. 아무래도 장거리 운전에 교통체증까지 더해지면서 피곤하고 졸리기 때문인 것 같다”라며 “이럴 때일수록 안전운전

역사적인 거창한 흐름을 기념할 일이 많았던 올 2019년. 벌써 올해도 절반을 넘어 달려왔더니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 바로 코앞에 와있다. 해마다 돌아오는 추석이지만 고마움을 나눌 이들은 더 많아졌다. 마음이 만석이면 무엇? 그 마음의 결을 조금이나마 전달할 수 있는 표현이 상대를 더 흐뭇하게 하는데.내 마음을 나타내지만 부담되지 않게 전할 수 있는 선물이 있으면 좋겠다. 받는 이들이 기쁘게 받을 추석 선물 몇 가지를 안내한다. 대중화된 와인 속에서 품격 갖춘 와인선물세트 인기 한일 경제 전쟁으로까지 표현되는 한일 간 경제

추석을 코앞에 둔 9월 첫 주다. 여느 해보다 빠르게 다가온 추석은 아침저녁으로 상큼한 기온을 일찌감치 데려왔다.갑자기 기온이 내려가면 서늘한 기운에 쾌적한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왠지 모를 서글픈 온기가 스미기도 한다. 환절기로 진입하는 때이므로 감기를 조심해야 한다는 신호로 받아도 무리가 없겠다.이번 주는 전시와 발레, 클래식을 소개한다. 문화적 소양과 안목, 접하는 대상의 경계를 넓혀줄 이번 소식은 색다르다. 잠재력을 주목받는 신진작가의 전시, 아산시가 특별히 준비한 발레, 지역에서 목적한 역할에 충실해 온 카리스필하모닉의 무대

아모레퍼시픽에서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풍성하고 다양한 ‘2019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럭셔리 뷰티 브랜드 ‘설화수’와 연구 기반의 고기능성 브랜드 ‘아이오페’가 야심 차게 준비한 이번 선물 세트는 취향에 따라 개성에 따라 선택의 폭이 다양하다.주는 행복 받는 기쁨, 사랑이 넘치는 추석! 아모레퍼시픽 선물세트로 풍성한 한가위 누려보자. 제안 1. 설화수 ‘자음 2종’ 세트 설화수의 기본 라인 제품들로 구성된 ‘자음 2종’ 세트에는 피부 보습을 위한 젤타입 스킨 ‘자음수’와 유연한 피부로 가꿔주는

영화 ‘너의 결혼식’은 고등학생이었던 환승희(박보영)과 황우연(김영광)의 만남 사랑 이별 그리고 어른이 되는 과정을 유쾌하게 담아낸 작품이다. 승희에게 환심을 사기 위한 우연의 노력은 풋풋하고, 우연을 바라보는 승희의 표정은 사랑스럽다.우연은 승희에게 MP3를 선물하며 “노래가 무려 60곡이 넘게 들어간다”라고 말한다. 지금이야 휴대전화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노래와 영상을 찾아볼 수 있지만, 20여 년 전만 해도 MP3 하나에 자부심이 생기던 그런 시절이었다.그리고, MP3에 이어 등장하는 폴더 전화기. 추억이 방울방울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은 ‘2019 다시 청소년이다’ 정신을 담아 청소년들이 나눔·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진행된 ‘2019 청소년 나눔천사’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나눔천사는 8월 24일(토) 31일(토) 이틀에 걸쳐 중등 및 고등으로 나누어져서 진행되었으며, 청소년들이 주체적이고 자발적으로 나눔·사랑을 실천할 수 있음을 목표로 하여 3년째 시행 중인 사업이다.참가자 240여 명은 이틀 동안 기아체험을 바탕으로 한 끼를 굶음으로써 한 끼의 식사마저 어려운 사람들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고, 봉사 활동에 대한 소양교육,

천안봉서중학교(교장 신열호)는 9월 2일(월) 본교 학생 6명과 교사 6명이 함께하는 댄스 교실을 열었다. 이번 댄스 교실 운영은 학생들과 교사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학생과 교사가 함께 춤을 추며 호흡을 맞추고 좀 더 마음이 가까워지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댄스 교실에 참여한 한 학생은 “제가 평소에 좋아하던 춤을 전문적으로 배워볼 기회가 생겨서 기뻐요.”라고 즐거워했고, 함께한 교사는 “학생들과 함께 몸을 움직이며 춤을 배워보니, 아이들이 춤과 노래를 좋아하는 마음을 잘 이해할 수 있었어요.

8월 7일(수) 시행한 제2회 초중고 졸업학력 검정고시에서 꿈드림 청소년 84명이 합격해 합격률 97%를 달성했다.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습 능력 향상과 학업 복귀에 대한 동기를 강화하기 위한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검정고시 합격을 지원하고 사회에 나갈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주고 있다.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습지원을 위해 △‘나는 내 인생의 매니저’ 집단 프로그램 △검정고시 대비반 △무료 인터넷 강의를 운영하고 있다. 검정고시 대비반은 학습에 전문적이고 열정적인 멘토 선생님을 섭외해 기초학습부터 심화학습까지 체계적인

천안시도서관(소장 심상철)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시민들의 독서 의욕을 높이고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고자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공통 행사로는 다독자 선정 및 추천도서 목록 제공, 연체자 특별면제가 있다.연체자 특별면제 행사 기간(9월 16일(월)~27일(금))에는 도서를 반납한 연체자라면 대출정지를 면제 받을 수 있으며, 기존 연체자도 별도 요청 시 대출정지를 면제받을 수 있다.도서관별 주요프로그램은 ▲쌍용도서관-시민독서릴레이 작가와의 만남 ▲두정도서관-독서 퍼즐과 연극 오아시스세탁소 습격사건 개최 ▲성거도서관-시와

천안시는 내년부터 천안 모든 시내버스 총 395대에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한다.시는 1차 사업으로 시내버스(보성여객) 37대에 공공와이파이를 설치해 정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는 2차 사업으로 358대에 와이파이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공공와이파이 구축사업은 과기정통부가 선정한 전담사업자가 장비와 회선 등을 설치하고 지자체가 통신회선 월정료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예산 절감을 위해 충청남도 국고보조 사업과 연계해 진행되고 있다.공공와이파이가 구축된 버스에는 홍보 엠블럼이 부착돼있으며, 스마트폰 와이파이 설정에서 ‘P

천안시 창작스튜디오는 9월 6일(금)까지 하반기 창작아카데미 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하반기 창작아카데미는 ‘카카오톡 이모티콘 제작’, ‘나만의 캐릭터 굿즈 만들기’, ‘장르 웹소설 창작(중급)’ 총 3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전 과정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참가비는 무료다.‘카카오톡 이모티콘 제작’ 과정은 이모티콘 캐릭터 개발부터 카카오톡과 라인에 이모티콘을 제안하는 방법, ‘나만의 캐릭터 굿즈 만들기’과정은 자신만의 캐릭터 제작부터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굿즈 제작기법 교육으로 진행된다.‘장르 웹소설 창작(중급)’과정은 웹소설을

천안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8월 30일(금)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장애인 가족지원 서비스를 시작한다.센터는 장애인 가족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목표로 장애인 가족의 전체 욕구에 맞춘 사례관리, 정보제공 등을 통해 통합적·체계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사회적, 심리적 부담 등을 해소하는 다양한 장애인 가족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주요 사업으로는 장애인가족지원계획 수립, 장애인가족 지원사업, 위기장애인가족 사례관리, 장애인가족지원 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 인식개선사업, 동료상담 서비스 및 자조모임 지원 등을 추진한다.공모 심사를

천안시 두정도서관이 9월을 맞아 ‘우리명절’을 주제로 명절 이야기 관련 행사를 다채롭게 운영한다.9월 한 달 동안 우리 명절과 관련된 추천도서를 전시하고, 목록 제공은 물론 추천도서를 읽고 책 속의 감동을 손글씨로 표현하는 독후 행사를 연다.9월 1일(일)~15일(일) 2층 로비에서는 명랑한 시골개 ‘메리’이야기를 담은 안녕달의 ‘메리’(사계절출판사) 원화 아트프린트 전시를 선보인다.테마 관련 프로그램으로는 9월 3일(화)~24일(화) 매주 화요일 오후 4~6시까지 초등 1~4학년을 대상으로 ‘어우렁더우렁 우리 명절과 놀이’ 강좌(

천안시 서북구, 동남구보건소는 9월부터 청소년, 대학생,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건강한 인생 설계를 위한 ‘웰-다잉(Well-dying)’ 교육을 실시한다.웰다잉 교육은 죽음의 존엄성을 알리고,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며 지금 이 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일깨워 주는 내용으로 구성된다.교육내용은 삶과 죽음에 대한 강의, ‘나는 누구인가?’ 콩트를 통한 인식 교육, 장수 사진을 찍고 인생을 되돌아보는 계기 마련, 웰다잉 심리상담사2급 과정 등이다.양 보건소는 교육 수강을 원하는 20명 이상 단체 또는 학교 등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찾아가는

천안시 청소년수련관(관장 배영호)이 ‘청소년 메이커스페이스’를 운영한다.청소년메이커스페이스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청소년들이 창의성,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기반으로 문제해결을 위한 실험·제작·창작활동을 할 수 있는 협업 공간이다.충청권 청소년시설 최초로 조성된 청소년메이커스페이스는 3D프린터, 3D펜, 레이저커팅기, 비닐커터, 노트북 등 다양한 전자기기와 창작활동에 필요한 공구를 갖췄다. 수련관은 사회변화를 이끄는 최신기술 체험, 청소년 메이커동아리, 융합인재교육(STEAM), 메이커활동 등으로 지역 청소년들에게 4차 산업

쌍용도서관은 9월 6일(금)과 21일(토) 올해 시민독서릴레이에 선정된 도서의 작가 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천안시 올해의 책에는 일반 부문에 노명우 작가의 ‘인생극장’, 청소년 부문에는 황영미 작가의 ‘체리새우: 비밀글입니다’, 아동 부문에는 차영아 작가의 ‘쿵푸 아니고 똥푸’가 선정됐다.청소년 부문 ‘체리새우: 비밀글입니다’의 황영미 작가는 쌍용도서관과 업무협약을 맺었거나 희망하는 중학교 4곳에 파견돼 강연회를 펼치게 된다.노명우 작가는 9월 6일 오전 10시 ‘가장 한국적인 삶의 보고서’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고, 9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