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찾아가는 전시회 ‘1923간토대학살’ 일본 간토 지역에 대지진이 일어났던 1923년 9월, 혼란 속에서 수많은 조선인이 학살당했다. 올해 2023년은 간토대학살이 일어난 지 100년이 되는 해다. 하지만 100년이 지난 지금도 일본 정부는 역사적 책임을 인정하지 않고 있으며, 한국 정부 역시 재외동포의 학살사건에 대해 공식적인 추도 행사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사회적협동조합 기억과평화와 1923한일재일시민연대는 간토대학살의 책임과 사건의 진실을 규명하고, 피해자를 추모하며, 이 역사에 대한 올바른 기억을 계승하는 일을 해오고 있다.간토대학살 100주기를 맞아 지금까 사회적경제 | 천안아산신문 | 2023-03-15 19:48 간토대학살은 100년이 되어가는 지금도 현재진행형 3.1운동 103주년을 맞이하는 2월 28일 천안시 병천에 위치한 1923역사관에서는 1923년 9월에 일어났던 간토학살사건의 진실을 밝혀내기 위한 ‘기억과 평화를 위한 1923역사관 기획전시회’가 진행되었다.이번 기획전은 2023년 9월 100주기 추도 상설전시를 앞두고 세미오프 展으로서, “1923 KANTOU GENOCIDE”를 주제로 혐오와 증오가 만들어낸 극단적 국가폭력을 이야기하고 있다. 역사관 전시 해설에 이어 김지철 충남교육감과 강순원 아태국제이해교육원 이사회 의장이 함께하는 “한일역사와 평화교육”이란 주제로 좌담회를 지역소식 | 천안아산신문 | 2022-03-02 06:27 일본의 또 다른 역사왜곡 ‘간토대지진 조선인 학살’을 기억하자! 최근 ‘위안부 망언’을 했던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가 과거 간토대지진 당시 조선인 학살이 정당하다는 논문이 확인돼 또 한 번 파장을 일으켰다. 비판을 받은 해당 논문은 램지어 교수가 수정하기로 했지만, 일본의 역사왜곡 시도는 계속되고 있다.간토대학살은 1923년에 일본 간토 지역에서 10만여 명 이상이 사망한 대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6000여 명이 넘는 조선인이 학살당한 사건이다. 사건이 일어난 지 98년이 되었지만, 일본 정부는 아무런 공식 입장이 없으며, 우리 정부 역시 일본 정부에 사과나 진상규명에 대한 요구를 한 적이 시민단체 | 시민리포터 우연주 | 2021-04-01 15:36 간토 학살 100년, 기억을 통한 연대 지난 12일 천안시 동남구 병천5길 32-35에 있는 아우내공동체에서는 제노사이드 연구소 개소식 및 심포지엄이 열렸다.김광열 광운대 교수, 성주현 숭실대 교수, 김성재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이사장, 이현배 주민신용협동조합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소식은 그동안의 경과보고와 개회사, 축사에 이어 박물관 관람과 현판식으로 이어졌다.제노사이드는 어떤 인종·종교·정치·민족집단을 고의적·조직적으로 말살하는 집단학살을 일컫는 말로 1923년 일본의 간토대지진 당시 조선인 학살 사건을 연구하고 진실을 밝히기 위해 연구소 명칭을 지었다고 지역소식 | 주평탁 기자 | 2020-10-13 05:38 제10차 한일평화 토크&콘서트 개최 제10차 한일평화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이 콘서트는 한일평화를 열망하는 시민들을 연대하고 ‘1923기억과평화관’ 건립기금 모금을 위해 마련했다. 1923기억과평화관을 건립하려는 이유는 일본 간토 지방에서 일본경찰에게 대학살을 당한 우리 동포들의 영령을 위로함과 동시에 일본의 사과를 받아내고 그러한 역사를 잊지 않기 위해서다.이번 콘서트는 '1923한일재일시민연대'가 주최하고' 사회적협동조합 기억과 평화'가 주관해 3일간에 걸쳐 진행된다. 11월 14일(목)은 오후 7시 천안낭만극장에서 열리며 15일(금 지역소식 | 천안아산신문 | 2019-10-31 16:56 일본이 벌인 또 다른 만행, ‘간토한국(조선)인학살’ 조 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문제를 놓고 온 나라가 시끄럽다. 국회의원들과 여야 당은 정작 이 나라 조국의 안위와 국민을 돌보는 책임과 의무는 뒷전에 놓아둔 채 온 에너지를 지엽적인 시시비비 가리는 데 쏟아붓는 듯하다. 국민의 고통이 박힌 역사를 바로잡을 진행에는 관심이 있는지 의아스럽다. 그렇게 나라의 관심이 한 곳으로 쏠린 요즘, 지난 9월 1일(일) 오후 4시 천안 망향의동산 무연고합장묘역 앞에서 조용히 제96주기 ‘간토학살희생자추도식’이 열렸다. 일본 간토에서 대량으로 학살당한 조선인을 위한 추도식이 천안에서 열린 것이다. 간 지역소식 | 천안아산신문 | 2019-09-05 16:0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