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문화예술 교육에서 돌봄까지 한곳에서 서비스 지난 10년간 지역사회에서 발달장애인을 지원하는 든든한 버팀목으로 함께 해온 사단법인 아르크(대표 최재권)가 불당동에 새롭게 둥지를 틀고 변화된 첫걸음을 내디딘다. 본래 아르크는 지난 2011년 지역사회 뜻있는 사람들이 모여 문화예술 활동 육성과 장애인 및 사회적 약자에 대한 문화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적으로 만든 비영리단체 ‘음악으로만나는세상’이 모체가 되어, 2015년 정식으로 법인을 설립하고 현재의 사단법인 아르크로 명칭을 변경한 후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현재의 아르크라는 이름에는 ‘문화예술로 발달장애인의 재활과 권익을 지 시민단체 | 시민리포터 신영현 | 2021-02-04 11:12 SL홀딩스, 천안 신아원과 함께하는 ‘명랑운동회’ 성료 SL홀딩스(이하 에스엘홀딩스, 회장 김선린)가 지난 24일 지역 봉사단체인 ‘THE 봉사단(이하 더 봉사단)’과 함께 아동 복지시설을 찾아 원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꿈과 희망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에스엘홀딩스는 천안 삼용동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신아원에서 더 봉사단이 개최한 ‘2020 가을 명랑운동회’에 참석, 원생들의 호응과 참여도가 높은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며 힘을 보탰다.명량운동회는 더 봉사단 및 에스엘홀딩스 구성원, 신아원 원생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OX퀴즈 ▲과자따먹기 ▲단체줄 지역소식 | 주평탁 기자 | 2020-10-27 14:53 시 쓰고 싶은 계절이죠? 사진 찍기 좋아한다면 여기에 주목! “문학과 사진 결합한 문화 감성으로 행복한 가을 만들어보세요”전 세계가 코로나19라는 감염병 확산에서 여전히 자유롭지 못하다. 우리나라는 방역 모범국가로 발돋움하며 잘 이겨내고 있다는 여러 나라의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정작 외부활동을 제약받으며 견뎌온 적지 않은 사람들이 ‘코로나블루(코로나우울)’라는 정서적인 어려움을 호소하는 사례가 늘어났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아이들은 온라인 수업으로 학교에 가지 않은 날이 많았고 가장들의 재택근무가 늘어나며 온 식구가 집에 있는 날이 많아지자 주부들은 가사노동에 노출되는 횟수가 빈번해졌다 생활 | 노준희 기자 | 2020-10-21 21:05 코로나블루 물럿거라, 입맛 돋우는 건강식 나가신다!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다시 시작된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외출은 삼가고 웬만하면 집에만 있어야 한다. 첫 강제 집콕 때보다 다소 익숙해지긴 했으나 집에만 머물러 있는 건 남녀노소 불문하고 스트레스 쌓이고 우울감에 피로감까지 겹쳐 때로는 지치기도 한다. 이선화 영양사 설명에 따르면 이럴 때일수록 개인위생과 방역을 철저히 지키는 것을 물론이고, 균형 잡힌 식사로 몸을 튼튼하게 해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면역력 강화를 위해선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충분한 수면과 휴식, 규칙적인 운동 그리고 기력 충전에 생활 | 박희영 기자 | 2020-09-04 11:33 조금씩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문화의 발걸음 코로나19가 덮은 봄은 벚꽃과 개나리, 진달래의 삼중주를 놓치게 했지만 하루하루 달라지는 계절의 세포분열은 더욱 싱그럽고 기운찬 계절로 우리를 이끌고 있다.오래도록 집 안에만 머물러 있으면 생길 수 있다는 코로나블루(코로나 우울증, 무력감)는 인간이 겪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는 하나 그 또한 오래가서 좋을 게 뭐 있겠나.반드시 누구와 동행하지 않아도 된다. 나만이 홀로 조용히 가도 좋고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면 공연 전시를 충분히 흡족히 볼 수 있다. 내 생활의 들숨 날숨을 고르고 싶을 때 집을 나서라. 이제 더는 우울감 느끼지 문화 | 노준희 기자 | 2020-05-28 11:0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