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육수희 오카리나독주회 버들연가 vol.3 동쪽바다 선한이웃 오카리나 연주자 육수희씨가 오는 4월 15일 천안예술의전당에서 오카리나독주회 "버들연가" 세번째 공연을 연다. 흙으로 만든 투박한 악기, 이탈리아에서부터 시작된 작은거위라는 뜻을 가진 오카리나는 1988년 서울올림픽 축하공연으로 일본의 소지로씨가 연주하면서 한국에 소개되었다. 자연의 소리, 맑은 영혼의 소리, 숲속의 새를 연상하게하는 청하한 소리의 오카리나를 연주하는 육수희씨는 천안의 연주자이다.이번 독주회에서는 백영미씨와의 듀오연주, 세라핌오카리나앙상블의 협연, 팝페라와 리코더연주, 샌드아트와의 콜라보 등 클래식 문화 | 천안아산신문 | 2023-04-06 22:59 가을과 함께 천안에 대한민국 대표 재즈 뮤지션들이 몰려온다! 10월 5일(토)부터 6일(일)까지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일대에서 '2019 천안국제재즈스트리트'가 열린다. 이번이 4회째다. 해를 거듭하며 더욱 풍성한 무대를 보여준 천안국제재즈스트리트(이하 재즈스트리트)가 올해는 더욱 지역 속으로, 시민 곁으로 바싹 다가왔다. 이번 재즈스트리트는 Festival Stage(천안시청 봉서홀 특설무대) Jazz Park(아름드리공원) Pop-up Stage 2곳(불당21로 거리와 백미당) Special Stage(더 테라스)에서 이틀 내내 총 50팀이 각자 준비한 최상의 무대를 선사한 문화 | 천안아산신문 | 2019-09-26 12:34 누리는 자만이 가질 수 있는 문화의 여유, 선택은 당신의 몫 해가 길어지고 한낮의 열기는 점점 뜨거워진다. 그 열기만큼이나 천안 아산의 공연전시 문화도 뜨겁다.천안에 새 갤러리가 생기면서 미술문화 관람의 기회는 더 많아졌고 더 다양한 작가들이 나름의 작품성과 실력으로 우리 곁에 바짝 다가서 있다. 전시는 모두 무료관람이 가능하므로 부담 없이 우리는 그저 누리면 되는 상황이다.공연도 알차다. 다채로운 공연을 펼치는 전문 연주자들의 완성도 높은 무대는 그만큼 만족도가 높다. 따듯한 나눔을 위한 공연 또한 오랫동안 연주실력을 자랑하는 무대이면서 부담도 적어 누구라도 기꺼이 동참할 수 있다.눈과 귀 문화 | 천안아산신문 | 2019-06-20 13:4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