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웰다잉(Well-dying) 문화 만들어가는 ‘연명의료결정제도’ 코로나19와 급격한 고령화 시대로 접어들면서 죽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대두되며, 본인 스스로 임종을 받아들이고 마무리를 잘할 수 있는 결정권을, 건강할 때 미리 결정해 두는 제도인 ‘연명의료결정제도’에 대한 관심이 차츰 높아지고 있다. 연명의료결정제도는 무엇?연명의료결정제도는 임종 과정에 있는 환자가 무의미한 연명의료를 시행하지 않거나 중단할 수 있는 기준과 절차를 마련하여 국민이 삶을 존엄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제도이다. 연명의료 결정제도는 심폐소생술, 혈액 투석, 항암제 투여, 인공호흡기 착용 등 아무런 효과 없이 임종 과정만 생활 | 시민리포터 김경숙 | 2021-03-02 09:13 천안시 보건소, 저소득층 치과의료비 지원 천안시보건소는 2020년 하반기부터 저소득층 대상 치과의료비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치아 기능이 불가능해 완전 틀니 제작이 가능하거나 상·하악 지대치 상태가 양호해 부분 틀니 제작이 가능한 저소득층의 본인부담금 전액을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주민등록상 천안시 1년 이상 거주자이며 만65세 이상 어르신 중 의료급여수급자 1,2종 또는 차상위 본인 부담경감 자이다. 다만, 7년간 의료급여 및 건강보험 급여적용을 받은 사업대상자는 제외된다. 지원 과정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대상자를 모집한 후, 보건소에서 구강 검진하고 대 건강의료 | 박희영 기자 | 2020-08-06 13:28 천안시, 임신부 1인당 마스크 5매 지원 천안시가 코로나19 확산으로 감염병에 취약한 임신부에게 마스크를 1인당 5매씩 지원한다.천안에 주소를 두고 있는 천안시보건소에 등록된 임신부 4400여 명이다. 미확인 임신부도 본인이 희망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신청방법은 천안시청 누리집(www.cheonan.go.kr)에 접속해 인적사항, 배송지, 임신 확인서류(산모수첩 또는 임신 확인서)를 첨부하고 제출하면 된다. 마스크는 주소지로 우편 발송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마스크 5부제가 시행되고 있지만, 고위험군에 속하는 임신부는 장시간 줄서기가 어렵고 외출 자체가 조심스러울 뿐만 지역소식 | 천안아산신문 | 2020-03-25 13:28 가짜뉴스로 떠들썩했지만, 현명하게 대처하는 시민들 코로나바이러스가 발병한 지 한 달쯤 되자 감염자 수가 주춤하더니 종식기에 접어든 듯했다. 그러나 대구지역에서 발생한 종교단체 내 집단감염 사태 후 코로나 19는 새로운 사태에 직면, 정부는 대응 위기경보를 최고단계인 ‘심각’ 단계로 격상했다.코로나 확진자가 급격히 늘고 있어 시민들의 불안감도 급속도로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바이러스 안전지역이라 믿었던 ‘천안’에서도 25일(화) 확진자가 발생했다.소식을 접한 시민들은 확진자 이동 경로를 확인하기 바빴고, 확진자 인근에 사는 주민들은 불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확진자 발생하자 지역소식 | 박희영 기자 | 2020-02-27 20:17 국가 암검진 받아야만 암 의료비 지원신청 가능 천안시보건소가 암 조기 발견과 치료율을 높여 암 사망률을 감소하기 위해 국가 암 검진 사업과 암 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을 연중 시행한다.국가 암 검진 사업은 해당 연도에 암을 진단받거나 검진 후 만 2년 이내 암 진단을 받을 경우 지원 기준 충족 시 3년 연속 의료비를 지원한다.암 환자 의료비 지원대상은 크게 건강보험가입자, 의료급여수급권자, 만18세 미만의 소아암 환자이다.건강보험가입자는 건강보험료 하위 50%(지역 9만 7000원, 직장 9만 6000원) 이하 암 환자 중 국가 암 검진을 통해 발견된 5대암(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 건강의료 | 천안아산신문 | 2019-02-14 13:06 “취약계층 의료비 무료 지원받으세요” 천안시가 경제적인 어려움 등으로 질병에 대한 검사 또는 수술에서 소외된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의료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취약계층 의료지원사업’은 의료지원 대상자가 검진 수술 재활까지 원스톱으로 체계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수술비 등 본인부담액 전액을 지원한다.지원대상은 65세 이상 의료급여수급권자, 65세 이상 차상위본인부담경감대상자, 건강보험료납부 하위 20%이하(직장가입자 4만4010원, 지역가입자 1만7450원) 중 65세 이상 또는 1~3급 장애인이다. 대상 질환은 인공관절 어깨질환 척추질환 전립선비대증 등 만성질환이다 지역소식 | 천안아산신문 | 2018-11-08 22:3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