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MZ 대학생들의 유쾌 발랄한 고고장 속으로 호서대학교 문화콘텐츠기획트랙은 ‘인디-고 디스-코’ 콘서트를 5월 31일 오후 6시 30분, 충남음악창작소 라이브 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수도권 문화 쏠림 현상과 지역 원도심 쇠퇴 현상을 고민하면서, 로컬 뮤지션에게 공연 기회의 제공과 지역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현재 대학생들 사이에 유행하는 Y2K, 디스코와 같은 ‘뉴트로(newtro) 문화’를 콘셉트로 한 이번 콘서트는, 7080세대 추억 속 ‘고고장’을 MZ 세대의 유쾌 발랄한 감각으로 재해석한 점이 특징. 음악은 고급진 B급 사운드가 특징인 천안 출신의 4인 문화 | 천안아산신문 | 2023-05-23 14:53 느림과 기다림의 장항선 인문학 기행 교육공직자로 평생을 헌신하고 정년 퇴임한 이심훈 작가의 정체성과 교육 가치관을 함축한 신작 이 발간됐다.은 2013년 발표한 시집 으로 장항선의 추억을 짜릿하게 되살려준 이심훈 시인의 평생 삶의 철학이 담긴 작품이다. 충남의 거의 모든 시군을 운행했고 지금도 운행하는, 충남 교통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한 장항선에 담긴 삶의 이야기와 그에 따른 단상과 사유를 시와 수필로 차곡차곡 엮은 모음집이다.철도 직선화로 일부 역은 이미 폐역이 되었으나 그 역을 이 문화 | 천안아산신문 | 2021-12-29 23:22 5월 31일(금), 천호지에 가면 신나는 일이 있다! 호서대학교 문화기획학과 학생들이 특별한 공연을 펼친다. 팍팍한 일상에서 놓쳐버린 행복을 다시 안겨줄, ‘간이역 버스킹’ 페스티벌이다.4년제 대학으로는 국내 유일 문화 콘텐츠 기획학과인 호서대 문화기획과는 공연기획사 그레이스호퍼스 제작협조를 받아 천호지 생활체육공원에서 31일(금) 오후 6시부터 천안의 내로라하는 자타공인 실력파 뮤지션들의 축제를 벌인다. 단 하루 간이역 체험을 콘셉트로 하는 버스킹이다. 자타공인 실력파 뮤지션들의 버스킹 그동안 호서대 문화기획과는 천안지역에서 다양한 문화행사를 기획해왔다. 2017년과 2018년에는 문화 | 천안아산신문 | 2019-05-27 17:27 배방읍 옛 모산역에 ‘씽씽얼음썰매장’ 개장 사라진 장항선 간이역 (구)모산역에 겨울을 재미나게 즐길 얼음썰매장이 생겼다.아산시는 철도공사 소유 옛 모산역 일대 부지를 사들여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배방 도시재생 주민시범사업으로 설치한 얼음썰매장은 설치에 적극 참여한 주민들의 자발적인 노력으로 탄생했다. 맹주일 배방도시재생주민위원회 상임위원장은 “어릴 적 겨울마다 탔던 얼음 썰매는 어른이 돼서도 잊지 못할 추억이다. 겨울철 놀거리가 부족한 아이들을 위해 공유하고 싶어 제안했더니 위원들의 반응이 좋았다. 얼음썰매장은 여러 주민위원과 함께 썰매장에 직접 물을 붓고 얼려 공 지역소식 | 천안아산신문 | 2018-01-19 05:3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