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21년 하얀 소의 해, 평범한 일상이 빨리 오기를 바라며 2021년 신축년(辛丑年) ‘하얀 소의 해’라 불리는 새해가 밝았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팬데믹 현상을 겪은 지난해에 이어 새해에도 여전히 코로나19의 위협은 진행 중이다. 새로운 한 해가 우리 곁에 다가왔는데 우린 코로나19로 힘든 지난 1년을 상기하며 아쉬운 셈을 하고 있다. 비대면 온라인 소통으로 상시 즉시 소통이 가능해진 것처럼 보이지만 안전을 위한 거리 두기로 밀접한 소통이 어려워졌고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우리의 평범한 일상이 매우 소중함을 깨닫고 만 것이다. 그래도 슬퍼 말자. 비대면이어도, 나 홀로 가더라도 문화 | 노준희 기자 | 2021-01-07 15:35 ‘코로나 19’가 끊고 간 문화의 숨통 틔워줄 전시 그리고 공연 코로나 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타격은 아직도 진행 중이다. 그러나 무서워하고 피하기만 한다고 능사는 아니다. 전문가들은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감염병이니만큼 개인위생에 철저하면 평소와 같은 일상생활도 가능하다고 전한다.한때 신종코로나가 절정에 치달을 때는 공연들이 줄줄이 취소됐지만, 현재 공연계는 기한을 두고 개최할 공연은 그대로 진행한다는 방침이다.봄과 함께 찾아온, 신종코로나를 물리칠만한 멋진 전시공연들을 소개한다. 노준희 기자 dooaium@hanmail.net ◆ 도민익아트랩 민화연구소 정기전 문화 | 노준희 기자 | 2020-02-13 10:16 동쪽 바다에 사는 착한 사람들 ‘동쪽바다 선한이웃’ 오카리니스트 육수희씨와 뮤직엔지니어 겸 매니저 이종찬씨는 인생의 동반자이자 ‘동쪽바다 선한이웃’이란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동아리 동료다.“남편이 동쪽 바다라는 이름을 워낙 좋아했어요. 둘이 같이 활동하면서 팀 이름으로 뭐가 좋을까 생각하다 제 메일주소를 붙여보니 괜찮더라고요. 동쪽바다 선한이웃!”,“동쪽 바다에 사는 착한 사람이라는 의미와 어울리는 사람으로 살아가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팀 이름의 뜻을 물으니, 수희씨와 종찬씨는 각각 쑥스러운 웃음을 보인다.실과 바늘처럼 같이 다니며 활동하는 이 부부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함께 들어 인물 | 천안아산신문 | 2019-07-25 10:1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