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가 주최하고 한국예총 아산지회(이하 아산예총)가 주관하는 ‘제11회 아산전국프린지페스티벌’ 예선이 오는 6월 15일(토), 아산시민체육관, 신정호에서 화려하게 개최된다. 아산전국프린지 페스티벌은 전 국민이 장르 구분 없이 아마추어에서 전문 예술 단체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아산예총은 “이번 프린지 페스티벌을 올해 더욱 다양한 참가자의 지원을 받아 전국에서 참여한 많은 사람이 끼와 재능을 발휘할 기회의 장으로 만들 것”이라며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활동과 놀이문화가 정착되도록 지속 추진을 기획한다”고 밝혔다.

아산시와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재)아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아산시민관악단의 여섯 번째 정기연주회가 4월 23일(화) 오후 7시 30분, 아산시평생학습관 공연장에서 열린다. 아산시민관악단은 2019년 첫 공연을 정기연주회로 시작하며 아산시 내에서 활발한 공연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연주회는 아산시민관악단의 봄 내음이 물씬 풍기는 재즈곡들과 영화 OST 팝송으로 구성했다. 소프라노, 바리톤 및 플루트 협연도 선보인다.자세한 사항은 아산문화재단 홈페이지(www.af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입장료 무료.

독립기념관이 4월 20일(토)과 27일(토)에 독립기념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클래식 공연과 다채로운 음악 장르의 버스킹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봄, 문화의 향연’이라는 주제로 독립기념관 내 위치한 종합 안내센터 앞 분수대에서 봄의 아름다움이 물씬 차오르는 클래식 공연과 다채로운 버스킹 공연을 진행한다. 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공연에 관람객들의 만족이 더해질 것으로 보인다.또한 독립기념관은 공연과 함께 역사인물 아바타 포토존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여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준비

아산장영실과학관(관장 양준성)이 과학의 날을 맞아 4월 21일(일) 아산장영실과학관에서‘2019 과학축제 한마당’을 개최한다.아산시와 선문대학교가 주관하고 아산장영실과학관이 주최하는 이번 ‘2019 과학축제 한마당’은 화려한 공연뿐만 아니라 다양한 과학체험 총 18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프로그램 ‘Science 결과물존’은 ▲마그넷 스핀돌이 ▲종이 부메랑 ▲헬리콥터 풍선 ▲착시 팽이 ▲베르누이 파이프 ▲마그누스 컵 비행기 등 만들기 활동을 통해 기초과학을 공부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Science 체험존’은 ▲알코올 로켓 ▲반

충남도가 옛 도지사 관사를 보육 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을 실현하는 또 하나의 기관으로 제공한다.내포신도시에 전국 최초 ‘24시간제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충남아이키움뜰’을 설치한 것. 도는 23일(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충남아이키움뜰은 병원 이용이나 야근, 경조사 등 부모들이 아이를 긴급하게 맡겨야 하는 상황 발생 시 맞춤형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시설이다. 도는 지난해 9월 설치를 결정했다.충남육아종합지원센터가 운영을 맡은 충남아이키움뜰은 월요일 오전 9시부터 금요일 자정까지 주·야간

천안시가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신청부지 현장실사를 앞두고 사전점검으로 유치 마지막 관문을 넘기 위한 만반의 준비에 나섰다.11일(목) 오전 입장면 가산리 일원에서 시 간부 공무원과 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신청부지 현장실사 사전점검을 진행했다.이번 점검은 23일(화) 현장실사를 앞두고 환경 정비와 검토사항, 협조요청 사항 등을 점검해 축구종합센터 유치의 마지막 심사를 성공적으로 통과하기 위해 마련됐다.각 담당 부서는 신청부지의 인허가 관련 사항 확인, 지장물 유무 확인, 도로개설가능 여부 확인, 대중교통

천안박물관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특별기획전 ‘3.1운동과 천안의 독립정신’을 이달 12일(금)~8월 15일(목)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천안의 독립운동가인 유관순 열사와 석오 이동녕 선생의 유물과 자료 60여 점을 선보여 독립에 대한 열망과 의지를 기린다.총 2부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1부 ‘독립정신을 기리다’에서 애국선열들을 기념했던 자료와 유물을 전시하고, 2부 ‘천안의 독립운동가들’에서 이동녕 선생의 친필 서한, 유관순 열사 관련 자료 등을 중심으로 꾸며진다.천안박물관 관계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허삼복)은 제39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오는 4월 19일(금)까지 청사 중앙현관 1층에서 장애인식개선 전시회 ‘봄, 바람’을 연다.이번 전시회는 교육청 직원과 민원인을 대상으로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 인식확산·바람직한 장애인관을 세워 편견 해소와 학교 현장의 통합교육 분위기 확산을 위해 실시됐다.전시장에는 발달장애인 디자인 평생교육원에서 전문교육을 받은 학생들이 만든 화훼작품과 의상, 장애인 권익증진 웹툰 수상작(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주관) 19선, 천안특수교육지원센터 희망일자리 근무자의 사진작품 8선, 천안인

충청남도교육청연구정보원(원장 고미영)은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꿈을 찾는 진로진학교육이 학교교육과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16일 선문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일반고 학교장 연수를 실시했다.김지철 교육감이 함께한 이번 교장 연수에서는 진로진학교육 발전과 학교 교육의 변화를 위해서는 관리자의 인식 전환과 의지가 가장 중요한 요소임을 내세워, 충남교육청과 충청남도교육청연구정보원이 추진하는 진로· 진학교육 추진계획을 안내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 아울러 경희대학교 임진택 입학사정관의 ‘학생부종합전형과 맞춤형 진학지도’ 특강과 서울 인창고 임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허삼복)은 16일(화) 천안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공립유치원 관리자(원감) 8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유치원 계약제 교원 임용에 따른 호봉 획정, 유아 학비의 효율적 집행, 유치원교육과정 운영 지원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를 통하여 효율적으로 유치원운영관리를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었다.연수에 참석한 한 원감은 “겸임 원감으로서 전공 분야가 달라 유치원 업무 지원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관련 분야의 업무를 자세히 알게 되어 앞으로 유치원운영을 지원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강원도 산불피해 아동가정에서 따뜻한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밤사이 강원도를 덮친 불길에 지역주민과 아이들의 보금자리는 순식간에 잿더미로 변했다.피해 지역의 아이들은 이번 화재로 큰 심리적 공황상태를 겪고 있으며, 책가방 교복 및 의류 등 기본적인 물품조차 챙기지 못해 일상생활은 물론 학업마저도 어려운 상황이다.이에 굿네이버스는 강원도 산불피해 지역 긴급구호를 진행하고 있다. 재난 발생 후 굿네이버스는 4월 5일(금) 속초시 피해주민들과 아이들을 대상으로 따뜻한 담요 기저귀 등의 생필품과 긴급물품 지원을 시작했다.굿네이버스 관계자는

봄꽃이 만개하는 사월이다. 여기저기에서 꽃 소식이 들리니, 봄 처녀라도 된 양 마음이 설렌다.아직 미세먼지의 공포에서 완전히 벗어나진 못하고 있으나, 지금 즐기지 못한다면 일 년을 더 기다려야 볼 수 있는 봄꽃을 그냥 보낼 수는 없는 일 아니던가.해서 친구 연인 가족 누구와 함께해도 좋을 봄꽃 명소를 소개한다. ‘천안북면위례벚꽃축제’, 15km 구간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운 벚꽃길 천안 북면 은석초등학교 일원에서 4월 13일(토)~14일(일) ‘천안북면위례벚꽃축제’가 개최된다. 위례벚꽃축제는 천안의 대표적인 벚꽃축제로 벚꽃을 즐길 수

대한민국의 굴곡진 근현대사를 관통해 살아왔던 베이비부머 세대. 일제강점기, 한국전쟁, 산업화, 민주화, IMF 외환위기까지 어찌 보면 잠시도 편한 날 없던 시대에 밀린 삶을 살아왔다. 이후 신중년 세대도 청년 세대 고용 악화와 더불어, 지금도 여전한 고용 불안의 현실에서 그들의 정년은 쑥 잘려나간 지 오래다.충남의 경우 경제적 박탈감이 더하다. 2018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에 따르면 충남 가구주 은퇴 연령은 62.5세이며, 그중 53.8%는 제대로 된 노후 준비를 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가구별 평균소득은 5246만원

독립기념관이 지난 12일(금)에 창강 김택영 관련 자료기증식과 함께 자료공개 행사를 열었다.이 자료들은 선생의 후손 집안(기증자 김진형)이 소장하고 있던 것으로, 지난 1월 30일 일괄 기증했다. 기증된 자료들은 김택영 가족사진과 설명문(1912. 2), 창강의 간찰 13점을 모아놓은 서간집, 김택영이 작성한 과거시험 답안지인 시권(試券)류 7점과 합격증서인 백패(白牌) 1점, 그의 관료생활을 밝혀주는 교지(敎旨)류 10점, 중국 망명 이후 직접 저술하거나 발행한 전적류 등이다. 김택영[金澤榮, 1850~1927, 자 우림(于霖),

충남경제진흥원(원장 오광옥)이 충청남도에 있는 중소기업, 외국인투자기업(이하 외투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애로를 해소하고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경영컨설팅 지원사업’에 참여할 전문위원을 모집한다.충남경제진흥원은 참여기업에게 질적 향상과 만족도를 높여줄 수 있는 중소기업·외국인투자기업·소상공인 전문가를 30일(화)까지 접수받아 ‘전문위원 인력 Pool’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경영전략 ▲세무·회계 ▲인사·노무 ▲법무·특허 ▲수출·FTA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를 모집한다.전문위원으로 선정될 경우 ▲충남비즈콜센터 ▲충남외국인투자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