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천안시 시내버스 (준)공영제 도입을 위한 시민공청회 천안시는 31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내버스 준공영제·공영제 도입을 위한 시민공청회를 개최했다.이번 공청회는 관계 전문가, 시민,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내버스 준공영제 등의 운영체계 개편방안에 관해 전문가와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시는 공청회 전에 시내버스 서비스개선이 필요한 사항과 운영체계 개편방안에 관련된 시민들의 여론을 파악하기 위해 사전설문 조사 또한 실시했다.설문 조사에는 직장인 71명(54%), 학생 20명(15%), 기타 40명(31%) 모두 131명(남84, 여47)이 참여했다 지역소식 | 주평탁 기자 | 2023-06-01 10:41 4월부터 어린이·청소년 ‘무상버스’ 시행 충남도 내 어린이와 청소년도 오는 4월부터 시내·농어촌버스를 무료로 이용한다.‘충남형 교통카드’를 이용해 먼저 버스비를 지불한 뒤, 1일 3회 이용분에 한해 환급받는 방식으로 받게 된다.대상 인원은 도내에 거주하는 26만 790명으로, 만 6∼12세 어린이 14만 2682명, 만 13∼18세 청소년 11만 8108명 등이다. 만 5세 이하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에 의해 보호자 동반 시 무료로 버스를 탑승하고 있다.도내 청소년 1인 당 버스 이용 횟수가 연평균 301.9회이고, 카드 기준 버스요금이 1180원인 점을 감안하면, 청소년 충남소식 | 천안아산신문 | 2022-03-24 08:06 천안시 도심순환급행버스 12월 1일 운행 개시 천안 시내 중심부를 순환하는 도심순환급행버스가 운행돼 도심권 시내버스 이동 시간이 크게 단축될 전망이다.천안시는 12월 1일부터 두정역을 기점으로 번영로와 삼성대로, 천안대로, 충절로, 남부대로 등 주요 대로를 경유하는 ‘도심순환급행버스’ 5번 운행을 시작한다.천안시민의 대중교통 이용 접근성을 향상하고 도심권 빠른 이동과 편리성을 제공하게 될 도심순환급행버스는 그동안 먼 거리를 돌아가는 시내버스에 대한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신설된다.노선 5번으로 정해진 도심순환 급행버스는 인구밀집지역을 중심으로 환승 수요가 많은 주요 거점 지역소식 | 천안아산신문 | 2021-11-26 05:34 시내버스 - 수도권전철 환승체계 구축 논의 천안아산의 새로운 교통수단으로 수도권 전철을 이용하는 시민이 늘어나며 시내버스와 전철의 환승 문제가 불거지고 있다.천안시의회(의장 황천순) 시내버스 보조금 투명성 및 표준운송원가 적정성 검증을 위한 특별위원회는 12일 천안시의회 복지문화위원회 회의실에서 ‘천안시 시내버스-수도권전철 환승 구축 방안 모색’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황천순 의장은 “천안시 시정에 있어 시민들에게 가장 질타를 받는 부분이 시내버스 관련 문제이다”며 “오늘 이 자리에서 생산적인 의견이 많이 제시되어 천안과 아산이 함께 상생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 지역소식 | 천안아산신문 | 2021-10-13 08:16 요금은 높고 서비스 낮은 천안시 대중교통 문제 해결될까? 승무원 불친절뿐 아니라 노선체계, 배차 간격, 통합 환승… 해결해야 할 과제 많아지난 20일(월)부터 시내버스 성인 요금이 현금 기준 1400원에서 1600원으로 인상됨에 따라 천안지역 버스요금은 전국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요금 인상과 별개로 그동안 천안은 대중교통 이용에 대한 불만과 원성이 자자했던 지역이다. 시내버스 이용객들은 운전자의 난폭 운전과 급정거, 급발진, 불친절, 손을 들어 버스를 세워야 하는 것 등을 불편 사항으로 꼽았다. 그렇다고 천안시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것이 승무원들의 난폭 운전과 불친절한 태도 때문 지역소식 | 박희영 기자 | 2020-07-23 19:2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