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남교육청, 학부모도 내년부터 예산 편성에 참여 충남교육청은 교육수요자 중심의 참여예산제를 강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시행에 들어간 학생참여예산제에 이어 내년부터는 학부모참여예산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학부모참여예산제는 연간 총사업비 70억 원 규모 내에서 학부모가 희망하는 교육사업과 환경개선사업을 공모해 지역별로 선정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주민참여예산위원과 추가로 선발한 학부모로 이뤄진 (가칭)지역별 학부모예산참여단이 지역별 상한 금액에 따라 1~3건의 교육 공모사업을 선정한다.충남교육청이 학부모참여예산제를 도입키로 한 것은 올해 시행에 들어간 학생참여예산제가 학생회 연합회의 적극 교육 | 천안아산신문 | 2019-12-19 13:26 내년 충남 학생자치활동 예산 증가 충남교육청은 학교기본운영비 1%를 학생 자치활동 지원을 위해 집행하도록 의무화하고, 학생들에게 수렴한 28건 56억 원의 학생참여예산을 내년도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예산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학생 수 100명 이하인 학교 289곳 80만 원, 101명~500명인 237곳 100만 원, 501명 이상인 180곳 130만 원, 총 7억 원의 예산을 지원. 학교는 이를 포함해 학교기본운영비 1%를 학급회와 학생회 운영, 학생회 공약 실천 지원, 학생 연수 등 학생자치활동에 지원해야 한다.또, 도내 학생회 연합회 소속 학생 557명을 대상 교육 | 천안아산신문 | 2019-11-21 13:54 김지철 교육감, 취임 1주년 “무상교육 안착 감사, 수업혁신으로 보답”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18일(화) 취임 1주년 기자 회견을 갖고, 수업혁신과 고교 교육력 제고 청사진을 밝혔다.이를 위해 혁신학교의 성과를 확산하고 고교학점제 성공을 위한 ‘참학력공동교육과정’을 강화한다.고교학점제란 고등학교에서도 대학처럼 학생들이 원하는 과목을 선택하여 듣는 제도로 2025년 전면 도입을 앞두고 있다.충남교육청의 혁신학교는 올해 11개를 추가 지정하여 현재까지 83개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혁신학교 성과 확산을 위하여 292개를 혁신동행학교로 지정했다. 고교학점제의 충남형 모델인 ‘참학력 공동교육과정’ 강화를 위해 학 지역소식 | 천안아산신문 | 2019-06-20 11:2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