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음악 집안 아닌데도 학교에서 처음 만난 트롬본으로 1등 한 비결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콩쿠르에 출전한 초등학생이 1등상을 거머쥐었다. 지난 6월 6일 열린 역사 깊은 전국관악콩쿠르 ‘우현음악콩쿠르’에서의 수상이다.화제의 주인공은 천안 차암초등학교 6학년 박종빈 학생. 단순한 수상이 아니다. 트롬본 초등생 부문 1등이지만, 전국의 내로라하는 전공자들이 모인 콩쿠르에서 점수로는 중고등학생을 제치는 초중고 전체 트롬본 부문 1등 성적인 것이다. 모든 관악기 분야를 모두 통틀어도 전체 성적 0.5점 차이 2위에 오른 빛나는 성과다. “초등학생이 왜 이렇게 잘해?” “쟤 잘하죠?” “그러게요.”처음 대회에 인물 | 천안아산신문 | 2019-06-27 11:5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