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4수 끝에 의사 된 그, “의술로 봉사하며 문화예술 펼쳐주는 삶 살고 싶어” 천안에 새로운 문화공간이 생겼다. 지난 6월 1일(토)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에 제이(制異)아트센터가 오픈했다. 제이아트센터는 총 8층 건물인데 5층부터 8층까지가 제이아트센터에서 운영하는 문화예술 관련 공간이다.김용준 제이아트센터(이하 제이) 대표는 의사로서도 병상 수 기준 충청권에서 가장 규모가 큰 요양병원을 운영하는 소위 남부럽지 않을 사회적 지위와 환경을 갖추고 있다. 그런 그가 이른바 ‘지역에선 돈 안 된다’고 알려진 문화예술 사업에 뛰어들자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은 역시 “왜 문화사업을 하냐?”였다. 김용준 대표는 “예술에 인물 | 천안아산신문 | 2019-06-05 16:1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