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다양한 세균이 일으키는 ‘여름철 식중독’, 예방이 최선이다 여름철 건강관리에는 식중독이 빠질 수 없다. 상한 음식이나 세균에 오염된 해산물 섭취 위험이 높기 때문이다.세균성 식중독 많아식중독은 음식을 먹은 후에 설사나 복통, 구토 등의 증상이 생기는 질환으로 대부분이 세균성 식중독이다. 세균은 상온에서 30분마다 두 배씩 증가하고, 특히 섭씨 30℃가 웃도는 날씨에는 4~5시간 만에 식중독을 일으킬 정도로 빠르게 번식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살모넬라균, 포도상구균, 장염 비브리오균에 의한 감염형 식중독이 많이 발생한다. 열에 약한 ‘살모넬라균’살모넬라균 식중독은 상한 닭고기나 달걀, 우유를 먹 의료칼럼 | 신황식 교수 | 2020-09-10 11:5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