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천안에 온 4·16진실버스, “우리는 꼭 알고 싶다. 그날의 진실을” “세월호참사 7주기에는 별이 된 304명, 희생자에게 진실규명 완수를 위해 4·16진실버스 2에 새긴 우리의 요구들을 한 목소리로 외치고 알려달라. 그 외침이 단단할수록 세월호참사 7주기까지 성역 없는 진실규명은 더 철저히 이뤄질 것이다. 꼭 알고 싶다. 왜 구조하지 않았는지? 왜 침몰했는지? 왜 그날 세월호만 출항했는지? 우리 엄마 아빠들은 꼭 알아야겠고, 꼭 밝혀내려 한다.”세월호참사 단원고 고 이소진 학생의 어머니인 이혜경씨가 지난 12일(토) 천안 평화의 공원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무수히 반복한 ‘세월호참사 성역 없는 진상규 지역소식 | 시민리포터 우연주 | 2020-12-29 23:3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