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감성 충전과 휴식을 동시에… 겨울방학이 시작된 지 이제 이주 남짓인데, 어째 몇 달은 지난 거 같다. 종일 붙어 지내며 아이의 일거수일투족을 보게 되니 엄마는 자연스레 잔소리가 늘고, 아이들은 엄마 잔소리가 지겨워지기 마련이다. 이럴 땐 잠시 ‘집’을 벗어나 시간을 보내는 것이 양육자와 피양육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기도 한다. 해서 오늘은 휴식과 감성 두 가지를 한 번에 충족시킬 수 있는 뚜쥬루 빵돌가마 마을을 찾았다.뚜쥬루 과자점은 천안에만 있는 지역 향토기업으로 1998년 성정동에 오픈한 본점이 있고, 불당동 거북이점, 구룡동 돌가마점이 있다. 이 중 돌가마 생활 | 박희영 기자 | 2020-01-16 23:3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