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꽃피는 매주1리 행복마을 차창 문을 열고 봄 내음을 만끽하고 싶지만, 그놈의 미세먼지 때문에 아쉬운 마음을 뒤로한 채 성환읍 매주1리를 향해 출발하였다. 천안 시내에서 국도 1호선을 따라 약 20분 정도 가다 보면 마을을 알리는 표지석이 눈에 들어온다. 아담한 앞산과 아파트에 둘러싸여 있는 개구리참외의 본고장이기도 하다. 경로당 앞마당의 꽃잔디를 보면서 경로당에 들어서는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어르신 네 분이 모여 앉아 재미있는 놀이를 하면서 웃음꽃을 활짝 피우고 계셨다.매주1리가 이렇게 화기애애한 이유는 과연 무얼까? 물론 정수용 이장의 지도력도 있지만 마을공동체지원센터 | 천안아산신문 | 2023-05-02 12:0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