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표 지분 전 직원에게 무상증여한 청년기업 지난해 12월 31일 당진시에 있는 소셜벤처기업 주식회사 팔미리 이상민 대표는 회사 지분의 67%에 해당하는 본인 소유의 주식 6,700만원을 회사 전직원에게 무상으로 증여했다.주식회사 팔미리는 31일 “이 대표가 본인의 주식 67%를 임직원 전원에게 양도했다”며 “증여된 주식은 직무에 따라 개인별로 다르게 지급됐다”고 밝혔다.이 대표는 “사회적기업 지정을 앞두고 상생과 호혜를 실천하는 민주적 의사결정구조를 가진 기업을 만들고자 임직원에게 주식을 증여하기를 결정했다.”면서 “회사는 지원금 없이 자립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사회적기업으 사회적경제 | 천안아산신문 | 2022-01-05 09:1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