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외국인 주민들 친목 다지며 정보 나눌 수 있는 만남의 장소 천안시 외국인 인구는 3만379명(2017년 11월 말 행정자치부 기준)으로 시 전체인구의 4.5%를 차지하며, 외국인 근로자와 결혼이민자의 유입에 따라 지속적인 증가 추세에 있다.이에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5월 20일(월) 외국인 주민들이 문화교류 활동으로 친목을 다지고 정보를 나눌 수 있는 소통 공간인 ‘천안시외국인주민문화교류지원센터(이하 문화교류지원센터)’를 개소했다. 베트남에서 온 A씨는 “그동안 지역에 있는 문화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었는데, 외국인이라서 수강에 어려움이 있을 때 속상했었다”라며 “문화와 여가를 즐기 지역소식 | 천안아산신문 | 2019-06-05 15:4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