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도움이 필요한 노인인권 나이는 먹는 것이 아니라 익어간다는 노랫말처럼 사람은 채워가는 삶을 살게 되지만, 나이가 익어갈수록 몸은 단단한 감에서 터질 듯한 홍시처럼 연약한 노인이 된다. 조금만 건드려도 터져버리는 여린 아이처럼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 삶을 살게 되는 것이 노인이다. 노인은 살아온 세월만큼 지혜가 쌓여도 세월은 신체적 변화를 막을 수 없다. 노인은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특히 요양원에서 생활하는 노인은 신체적으로 도와줄 손길이 많이 필요하다. 몸이 불편한데 제대로 된 대우를 받지 못하는 경우를 보아 온 오흥순 인권활동가는 노인 인권 보호를 인물 | 시민리포터 장기화 | 2020-11-05 11:1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