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특집기획 후보자 릴레이 인터뷰 - 대한애국당 조세빈 천안갑 국회의원 후보
지방선거 특집기획 후보자 릴레이 인터뷰 - 대한애국당 조세빈 천안갑 국회의원 후보
  • 천안아산신문
  • 승인 2018.05.25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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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강병의 반석 다지기 위해 행동하는 투사 될 것”
■ 후보자 공통질문
1. 선거를 앞둔 소감과 각오는
2. 지금 충남(천안)의 가장 중요한 과제는 무엇이라고 여기나
3. 이번 선거에서 다른 후보와 차별되게 제시하는 핵심공약 3가지는
4. 그동안 해온 일 중 가장 성과 있었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그리고 가장 아쉬웠던 부분과 그에 대한 해결방안은
5. 스스로를 어떤 사람으로 평가하나. 본인을 드러낼 수 있는 한 마디를 제시한다면
6. 지방선거 한 달을 앞두고 유권자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는
* 후보자 개별 질문
조세빈(49)

단국대학교 TOBOL 대학원
(전)육군소령 퇴역
(현)대한애국당 조원진 대표 특보단장 및
국방안보위원회 부위원장

1. 급격히 좌경화되어 법과 절차가 무너진 대한민국을 바로잡고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해 부국강병의 반석을 다지는 것과 낙후된 천안갑 지역 발전을 이루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본다. 

2. 균형 잡힌 천안 발전이 이루어져야 한다. 이를 위해 기존의 포퓰리즘적 정책이 아닌 국가 차원에서 예산과 노력이 투입되어 빠르고 정확하게 실질적 조치를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

3. 첫째, 자유민주주의 수호 및 부국강병의 반석을 다지기 위해 행동하는 우국충정의 투사가 되겠다. 둘째, 낙후된 천안갑 지역 발전을 위해 천안역 신축 및 인근 역세권과 구도심을 연계 개발하고, 21번 국도확장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4인가족 생활비 월 350만원 이하 가구에 대해서는 세재 감면 외 여러 혜택을 제공하겠다. 또한 독립기념관 유관순 사당 등 애국충절의 테마지역 개발, 천안갑 지역 대학가에 특구 조성 및 성불사 각원사 등을 불교 테마지역으로 연계, 북면 동면 일대에 친환경 휴양지 개발을 위해 전통 먹거리 볼거리의 문화 융합을 통한 ‘애국충절의 천안 즐기기’ 프로젝트 개발로 취업난 해소 및 소득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본다.  


4. 군 생활 중 관행적으로 최고참 중대장에게 돌아가는 선봉중대장 달성을 위해 막내 중대장이었지만 주위의 예상을 뒤엎고 선봉중대장을 달성했다. 이 일을 계기로 ‘해야만 하는 일인가? 옳은 일인가?’를 먼저 판단하고 일단 시작하면 최선을 다해 문제를 해결한다.
“남들처럼 효도하고 친구들도 만나며 즐겁게 살자”고 한 아내와의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공산화 되어가는 나라를 구하고 부국강병의 반석을 마련하기 위해 가시밭길로 다시 들어서는 지금 아내에게 미안하다.
 
5. 행동하는 사람이다. 행동하지 않는 지성과 행동하지 않는 모든 것은 그 가치가 떨어진다. 결심과 행동 전엔 지나칠 만큼 심사숙고하지만 일단 결심하면 돌진하는 황소처럼 추진해 반드시 승리한다.

6. 북한 핵무기 폐기 없는 남북회담은 무효이고 고려연방제를 통해 남한 적화과정으로 가는 것으로, 이는 김일성 이후로 일관되게 주장해온 북한의 통일전선전략이다. 남한에 대한 공산화 우려와 헌법 개정 등을 통한 문재인 좌파정권의 장기 집권 독재화 기도를 똑바로 인식해야 한다. 이미 많은 분들이 이를 인지하고 우려와 탄식으로 잠을 못 이루는데 6.13 선거로 그 기도를 막아야 한다.
기존의 정치먹이사슬에서의 이해관계가 없기에 아무 약점이 없는 새로운 애국충절의 인물 조세빈만이 시대적 사명 앞에 가장 용감하고 과감하게 국민적 요구를 위해 노력하고 성취해 나갈 수 있다. 국민과 나라를 위해 소신을 가지고 행동으로 실천할 수 있는 새로운 인재가 시대적 요구이다.

*(개별질문) 대한민국 민심과 촛불이 모여 현직 대통령이 탄핵되었는데, 대한애국당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한 후보자의 입장은

촛불쿠데타는 공산화를 위한 공산세력의 가장 전형적인 선전선동으로 베트남 공산화가 그 대표적인 예이다. 세월호 침몰 7시간 동안 박근혜 대통령의 외도설, 성형수술설, 굿판 등 흑색선전으로 국민의 적개심을 불피우고 최순실과의 뇌물공범죄 등으로 국정농단이라며 탄핵을 한 후 특검까지 설치해 16개월 넘게 조사했지만 모든 것이 거짓인 것으로 판명되었다. 그렇다면 탄핵은 무효이다. 공산세력 척결이 가장 시급한 과제로 이는 곧 구국의 길임을 주장한다. 주장에서 그치지 않고 행동하는 지성, 행동하는 애국충정의 큰 흐름에서의 한 국민으로서 국민적 열망을 달성하기 위해 가장 선두에서 달리며 최선을 다할 것이다.

박희영 기자 park5008@ca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