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4일 양일간 진행된 더불어민주당 천안시을 지역구 경선은 이재관 후보로 확정되었다.
4일 오후 민주당 공관위 발표에 따르면 천안을 선거구에서 이규희 전 국회의원과 청년정치인 김영수 등과의 3인 경선에서 이재관 전 소청위원장이 본선행 티켓을 따냈다.
이재관 후보는 “보내주신 응원 잊지 않겠다. 응원의 힘으로 22대 총선승리와 윤석열 검찰정권에 맞서 싸우겠다. 특히 오늘 천안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방문했는데 제가 경선에서 선택받았다는 것은 더욱더 윤석열 정권과 맞서 싸울 수 있는 선봉장이 되라는 천안시민분들의 선택이었던 것 같다.”라며 “김미화, 김영수, 박기일, 이규희 예비후보들님과 함께 반드시 승리하겠다.”라고 밝혔다.
민주당 이재관 후보는 국민의힘 정황근 전 농림수산부장관과 이정만 당협위원장(전 대전지검 천안지청장)간 승자와 본선에서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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