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일복지회, 소복갈비 후원으로 익선원 아이들 중식 지원
홍일복지회, 소복갈비 후원으로 익선원 아이들 중식 지원
  • 천안아산신문
  • 승인 2024.01.30 10: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29일 홍익복지회(회장 임하나)는 소복갈비의 후원을 받아 익선원 보육원 전체 아이들에게 중식을 지원하였다.

소상공인들이 어려운 시기에 후원과 봉사가 많이 멈춰진 시국에 여성봉사단체 홍일복지회를 통해 소복갈비 대표의 제안으로 이루어진 행사였다.

홍일복지회 임하나 회장은 “따로 봉사나 후원을 하고 싶어도 방법을 몰라 못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이 번기 회를 통해 많은 분이 나눔을 실천하였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와 후원을 통해 미래를 이끌어나갈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다”라고 전했다.

소복갈비 김명겸 대표는 “불경기라 모두가 어렵지만, 저부터 앞장서서 봉사하고 싶은 마음에 시작하게 되었다. 미래를 이끌어나갈 아이들에게 설렁탕 한 그릇으로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하였다.

홍일복지회는 천안 아산 여성 사업가들과 여성들로 이루어진 20·30·40대 여성 봉사단체로 익선원을 매달 다른 프로그램으로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