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아산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현수)는 12월 8일(금) 아산시 소재 아산터미널웨딩홀 뷔페(충남 아산시 번영로 225)에서 충남아산지역자활센터의 자활 추진 의지와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는 ‘2023년 자활사업 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보고대회를 찾은 아산시의회 의장,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 이사장, 꿈꾸는나무 원장과 자활 참여주민 및 종사자 외 지자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보고대회 성과보고 발표를 통해 식기세척사업, 다회용기세척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자활근로사업과 장애인활동보조사업(돌봄사회서비스실)의 사업 확장 및 성과발표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자활사업에 기여한 종사자 및 참여주민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졌다. 공적이 뚜렷한 참여주민에게 수여되는 시장상(박경귀)은 청소사업 조용환, 시의장상(김희영)은 오늘은국수사업 안숙자에게 수여됐다. 종사자에게 수여하는 최우수 종사자상은 이선복 팀장, 올 해 최고의 사업단에게 수여하는 최우수 사업단상은 식기세척사업, 오늘은국수사업에 수여됐다.
이어서 마련된 한 해를 돌아보는 영상 시청을 통해 2023년 충남아산지역자활센터가 고군분투하며 걸어온 발자취와 성과를 되돌아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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