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라임프렌즈가 제1회 소셜임팩트어워드 우수기업 트로피를 수상했다.
17일 충남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는 2023 충남 사회적경제 한마당 KOMIPO 소셜그라운드 B트랙: 제1회 소셜 임팩트 어워드가 진행됐다. 최종 후보에 오른 5개 기업 중에서 주식회사 라임프렌즈가 ESG 경영을 실천하는 충청남도의 대표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선정되어 우수상을 수상했다.
2023년 제1회 소셜임팩트어워즈는 KOMIPO 한국중부발전, 소셜그라운드,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 주관으로 진행된 KOMIPO 소셜 그라운드 시상식으로 사전 응원하기 30%, 대회 당일 도민 30%, 심사위원 40%를 반영하여 충남 ESG 경영 대표기업을 선정했다.
IT사회적기업 라임프렌즈는 디지털 격차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신 IT 기술을 누구나 보편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라임프렌즈의 핵심 가치는 '사람 중심의 기술'이다. 기술을 활용하여 일상 생활 속 문제를 해결하고, 삶을 더욱 편리하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저비용 고효율의 IT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사회적경제기업이 지속가능한 발전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뿐만 아니라 AI 및 LMS솔루션 제공, 엑셀러레이팅 중심 전문 컨설팅으로 IT기술보급을 하고 있다. 또한 사회혁신해커톤, ESG캐릭터 포포링을 통해 기업들의 사회 공헌 사업에도 앞장서고 있다.
라임프렌즈 정영찬 대표는 "충남의 대표 기업으로 라임프렌즈가 선정되어 뜻깊고 기쁘다. 이번 소셜임팩트어워드를 기점으로 충남의 많은 사회적기업이 힘을 얻기를 바란다. 그 곁에서 라임프렌즈가 IT 기술지원을 함께 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날 라임프렌즈 정영찬 대표는 충남 사회적경제 한마당에서 지방소멸에 대응하는 로컬 비즈니스 활성화 전략 포럼에 참석하여, 지역사회의 지속가능성과 지방 소멸 예방 과제에 대해 발표하였다. 라임프렌즈는 로컬 여행 프로그램 기획 개발과 청년 크리에이터, 로컬푸드 생산자 매칭 플랫폼 개발 등 충남의 지역 개발 프로그램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