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어린이꿈누리터(관장 조혜순)가 약 한달간의 리뉴얼과 환경개선을 끝마치고 리뉴얼 오픈했다고 밝혔다.
천안어린이꿈누리터는 2021년 3월 동남구 행정복합타운 내 1층~2층 총면적 2,100평 규모로 개관한 천안어린이꿈누리터는 ‘놀 권리가 보장되고 꿈과 행복을 누리는 아이들 세상’이라는 비전 아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연 10만여 명이 방문했으며, 개관 3년차를 맞이하여 이용자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선호도가 부족한 시설에 대해 9월 한달간 리뉴얼 진행했다.
새롭게 리뉴얼 된 흥놀이터 시설은 ‘통통통! 말랑말랑’, ‘모여라 모양들’로 신체를 인터렉티브미디어와 결합하여 신체놀이와 미디어체험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또 36개월 미만의 아동을 위한 ‘오밀조밀 마을’리뉴얼을 진행했다. 트램펄린, 캠핑존 등 영아의 발달단계 및 안전을 고려하여 별도의 체험 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조혜순 관장은 “천안어린이꿈누리터 방문하여 아동들이 안전하고 새로운 경험을 하고 갈 수 있도록 계속해서 매년 트렌드에 맞는 리뉴얼을 진행하겠다”라고 설명했다.
흥놀이터는 현재 홈페이지에서 예약이 가능하며 기타 문의사항은 천안어린이꿈누리터 운영관리팀(041-522-7194)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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