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충청지역 미래발전과 지역정치를 꿈꾸는 청년, 여성, 중장년을 위한 충청미래인재 아카데미 2기를 개강한다.
2기 아카데미는 현장경험이 풍부한 정치인과의 만남, 데이터 기반 총선구도 분석과 정치미래 연구자, 컨설턴트들의 깊은 통찰력이 있는 교육과정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되었다.
10월 31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30분 KTX 천안아산역 앞 Y몰 2층에 있는 호서대학교 벤처라운지에서 8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모집은 선착순 30명으로 한정하여 참가자들의 역량을 최대한 높일 수 있도록 진행되며 수강료는 50만원(수료시 40% 장학금 지급)이다.
정치컨설팅그룹 민 박성민 대표의 ‘정치 패러다임의 변화와 권력이동’, 정병국 전 국회의원의 ‘2024 총선 시대정신과 새로운 정치인의 역할’,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의 ‘정치개혁과 지역정치’, 이준석 전 국민의힘 당대표의 ‘2024총선과 지역정치, 그리고 청년의 미래’ 강좌는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아카데미를 운영을 맡은 한경구 호서대 특임교수는 “1기 아카데미를 통해 검증된 전문가로 구성하였다. 또한, 현장경험이 풍부한 정치인을 초빙하여 현실감 있고 살아있는 정보를 얻을 좋은 기회이다.”라며 “지역 정치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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