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프렌즈, 송악동네사람들과 ESG 친환경 캐릭터 ‘포포링’ 업무협약
라임프렌즈, 송악동네사람들과 ESG 친환경 캐릭터 ‘포포링’ 업무협약
  • 천안아산신문
  • 승인 2023.09.30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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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사회적기업 라임프렌즈가 사회적협동조합 송악동네사람들과 ESG 친환경 캐릭터 포포링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27일 라임프렌즈는 사회적협동조합 송악동네사람들(이하 '송악동네사람들')과 업무제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라임프렌즈 정영찬 대표와 송악동네사람들 윤혜영 이사장은 캐릭터 IP와 관련한 업무 협약을 맺고, 전략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기로 약속했다.

라임프렌즈 정영찬 대표, 사회적협동조합 송악동네사람들 윤혜영 이사장

라임프렌즈는 송악동네사람들에게 친환경 캐릭터 IP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였다. 송악동네사람들은 제로웨이스트 상품 판매, 수의 제작, 카페 등 다양한 마을 활동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라임프렌즈의 친환경 캐릭터 포포링은 송악동네사람들 제로웨이스트 상품에 활용된다.

라임프렌즈는 웹사이트 및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중심으로 데이터 분석, AI 알고리즘 개발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또, 친환경 캐릭터 '포포링'을 통한 캐릭터 라이센싱(IP)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고비용의 하이테크 기술을 저렴하게 제공하여 디지털 격차를 줄이고, 많은 사람이 최신 기술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편, 라임프렌즈가 송악동네사람들에게 사용 제공한 캐릭터IP 포포링은 2023년 라임프렌즈에서 출시한 식물 캐릭터다. 환경보호, 탄소중립 등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자 활동하는 캐릭터로, 뜻이 맞는 기업과는 MOU 체결로 협력 관계를 맺어 캐릭터 사용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