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제1호 전통식품 명인, 우수 숙련 기술자 고삼숙 대표를 만나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세종충남지회(회장 주희정)는 지난 21일 여성 대표들과 아산시 신인동 소재 굴다리식품(대표 고삼숙)을 현장방문했다.
4대를 이어온 굴다리식품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진행하고 있는 30년이상 명맥을 이어오며 고객의 사랑을 꾸준히 받은 점포 가운데 우수성과 성장가능성을 평가해 지정하고 있는 ‘백년가게 육성사업’의 주인공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굴다리식품은 대한민국 젓갈 고삼숙(전통음식·수산 장류 절임) 명인으로 4대째 80년 이상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주희정 회장은 “이번 세종충남지회 회원인 여성기업 현장 방문을 통해 회원들과 소통을 하고 좋은 동기부여가 되었다”며, “우리 지회는 앞으로도 우리지역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많은 여성 기업들이 함께 성장하기를 바라며 꼭 그렇게 될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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