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기코리아 충남센터(센터장 이상백)는 차별화된 프로그램과 네트워크로 성공 리더의 산실로 자리 잡고 있는 데일카네기 최고경영자과정 12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1912년에 시작된 데일카네기 최고경영자과정은 전 세계 90여 개국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30여 년간 40여 개 도시에서 3만여 명의 CEO, 고위공직자, 전문인 등이 수료한 명실상부한 최고경영자과정이다.

‘데일 카네기 최고경영자과정’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이유는 다름 아닌 카네기 인간관례론, 스피치&커뮤니케이션, 행복론의 교육 철학과 코칭 방법론을 통해 생각과 행동이 변화하는 비즈니스 성과를 도출하는 데 있다.

13주 과정 교육에선 본인이 실천할 수 있는 맞춤형 컨설팅, 실천한 내용 성과보고, 반복교육을 통한 습관화, 자신감 부여를 위한 개별발표와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이나 그룹의 리더, 중간관리자들이 실질적으로 생활에서 효과적인 리더십을 발휘할 기회를 준다.

카네기과정은 기업대표가 임직원들에게 수강료를 내주며 강의를 추천하고 있고 먼저 교육을 받은 CEO들이 다른 업체 대표들에게 적극적으로 권하여 매학기 모집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타 기관에서 진행하는 최고경영자과정과 차별되는 점은 특히 공공기관 임원들이 수업을 꾸준히 듣고 있다는 사실이다. 박상돈 천안시장도 2기 출신.

지난 학기 11기로 수업을 이수한 정원진 성환읍장은 “처음에는 이 나이 먹고 또 무슨 공부를 하나 주저하였다. 하지만 막상 수업을 받다보니 그동안 살아온 것을 뒤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퇴직 후 남은 인생을 준비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었다.”라며 “무엇보다 직원들과 소통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아서 중간관리자라면 꼭 한번 들어볼 필요가 있다”라고 자신 있게 권한다. 그는 열세번의 수업에 한번도 빠진적이 없어 우수회원 시상도 받았다. 수료식 때 받은 최염순 회장의 ‘씨익 웃고 쓰윽 하자’라는 책을 자주 꺼내 읽고 있다고 한다.

카네기연합회 충남센터는 2018년 첫 개설되어 지난 11기까지 163명의 교육 수료자를 배출하였으며 공공기관, 교육, 금융, 제조, 유통, 법률·세무, 언론 등 다양한 분야의 임원들이 참여하였다. 수료생들은 수료 후에도 카네기리더십 충남센터의 임원과 회원으로 활동하며 총회, 포럼세미나, 체육행사, 정기 워크숍 등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이어가고 있다.

이상백 센터장은 "데일카네기 최고경영자과정은 관계증진을 위한 행동습득으로 경영과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데 도움을 주며, 지역의 다양한 리더들과 휴먼 네트워크를 구축할 좋은 기회이다"라고 말했다.

12기 교육은 8월 22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6시10분부터 9시50분까지 진행된다. 교육생은 오는 8월19일까지 접수하고 있으며, 현재 선착순 접수에 의해 중복업종, 남녀비율, 제한업종배제 등의 심사를 진행 중이다.

문의 : 카네기코리아 충남센터 041-578-3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