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오는 19일 성성호수공원 방문자센터에서 최병성 소장을 초대해 ‘1인 환경미디어, 환경과 지속가능성을 만들어 가는 이야기’ 특강을 진행한다.
1인 환경미디어로 활동하고 있는 최병성 소장(초록별생명평화연구소)은 성직자이자 환경운동가로 2022년 리영희상(리영희재단), 투명사회상(한국투명성기구)을 수상하였고 최근에는 오마이뉴스의 ‘최병성 리포트’를 통해 전국의 환경심층취재 기사로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다.
‘국보급 환경운동가’, ‘환경운동계의 예언자’, ‘1인군대’ 라 불리며 환경운동가, 생태교육가,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오마이뉴스> 기자상(2010), 언론인권 특별공로상(2011)과 2021년 올해의 뉴스게릴라상까지 수상하며, 목사이면서 교회에 있지 않고 전국을 누비는 환경운동 시민기자로 확고한 팬덤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1인 미디어’를 활용하는 방법을 통해 환경미디어 컨텐츠를 발견하고 이야기로 담아내는 과정을 최병성 소장에게 직접 전수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강 참가신청은 천안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홈페이지(www.cheonan21.or.kr) 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041-553-2120)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천안아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