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사람이 만나는 찾아가는 북토크
책과 사람이 만나는 찾아가는 북토크
  • 천안아산신문
  • 승인 2023.06.14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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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평생학습공동체 오만(이사장 최재권)은 독서동아리 공간나눔 문화프로그램으로 책과 사람이 만나는 찾아가는 북토크 행사를 진행한다.

올해 ‘찾아가는 북토크’는 6월 15일부터 시작하여 김주대 시인, 김해자 시인, 김남일 소설가, 이만교 소설가, 이정록 시인이 신불당아트센터, 가문비나무아래, 쌍용도서관, 당림미술관 등으로 찾아가 천안과 아산에서 이야기꽃을 피울 예정이다.

그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주자로 15일(목) 저녁 7시 신불당아트센터 3층에서는 김주대 시인이 ‘길에서 만난 글과 그림’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낸다.

김주대(1965년~ ) 시인은 경북 상주에서 태어나 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을 전공했다. 관념이 아닌 ‘삶’으로 시를 써온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시와 함께 직접 그린 그림으로도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인다. ‘포옹’ ‘꽃이 져도 오시라’ ‘시인의 붓’ 등 다수의 저서를 출간하였다.

<찾아가는 북토크>

▶ 대상 : 천안,아산 독서동아리 및 일반 시민

▶ 참가비 : 무료

▶ 문의 : 오만 사무국 041)566-5005 / 010-9484-6390

참가 신청 https://naver.me/I5cGKkH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