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도문화진흥회 ‘지구의 날’ 맞이 지구사랑 쓰레기 줍기 캠페인 시행
(재)선도문화진흥회 ‘지구의 날’ 맞이 지구사랑 쓰레기 줍기 캠페인 시행
  • 천안아산신문
  • 승인 2023.04.25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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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50개 지회에서 참여, 지구와의 공생을 위한 실천의 장으로 삼아

(재) 선도문화진흥회(이하 선진회)가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4월 22일(토) 전국 50여 개 지회에서 일제히 쓰레기 줍기 및 자연보호 활동을 진행했다.

21일 진행한 쓰레기줍기 캠페인 

지구사랑 실천 운동을 널리 알리기 위해 시작한 ‘지구사랑 쓰레기 줍기 캠페인’은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울산 등 전국적으로 시행되어 지회별로 매달 1회 이상 가까운 하천변이나 공원, 유적지 등에서 실천하고 있다. 회원들은 일상생활 속에서 산책이나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의 형태로도 자발적인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이번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더욱 활발히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선진회 대전충청지부 불당지회는 그동안 성성동 노태근린공원 등지에서 매달 1회 이상 지구사랑 쓰레기 줍기 캠페인을 시행하여 지역사회 환경 개선에 모범이 되어 왔다. 이를 통해 회원들은 곳곳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오염에 대한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와 더 나아가 지구와의 공생을 위해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재)선도문화진흥회는 2012년에 설립되어 올해로 설립 11주년을 맞이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건국이념인 홍익인간 이화세계의 정신을 바탕으로 선도문화연구 및 복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더 나아가 후손에게 물려줄 아름다운 지구를 위해 지구인 정신이 살아있는 대한민국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