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여성인력개발센터(센터장 박미라)는 지난 23일 ‘2023 상반기 유망직종 공개설명회· 구인구직만남의 날’ 행사를 진행하였다.
천안여성인력개발센터는 지역사회 경력단절여성 및 일반구직자들의 고용창출과 직업탐색을 위해 2005년부터 현재까지 구인ㆍ구직만남의 날 및 유망직종설명회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유망직종설명회·구인구직만남의 날은 여성들에게 진로 및 직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진로 선택에 필요한 탐색기회를 제공하여 신속히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취업 의욕을 고취할 뿐만 아니라 시대변화에 따른 직업훈련프로그램 정보를 제공한다.
이날 행사는 자기이해관에서 직업선호도 검사를 통한 흥미 적성 탐색을, 직업체험관에서 2023년 취∙창업 유망직업 체험과 심층 상담, 취업지원관에서 구직자 무료 상담과 면접 클리닉이 진행되었다.
특히 치매서포터즈양성, 스마트스토어, 라이브커머스, AI특화강사양성 과정에 대해서는 선배 멘토와 전문가를 초청하여 1:1 상담도 진행하였다.
적성검사, 입사지원서 컨설팅, 이력서용 사진 촬영 등은 구직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천안여성인력개발센터 박미라 센터장은 “이날 유망직종 설명회·구인구직만남의 날을 통해 디지털, 비대면 등 일자리 환경이 변화함에 따른 직업능력을 개발하여 새로운 일자리에 여성들이 진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취업자의 고용유지 사후관리와 미채용자를 위한 일자리 정보제공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천안여성인력개발센터는 3년마다 고용노동부가 인증하는 고용서비스 우수기관으로 2008년부터 현재까지 지속하여 인증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