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 부설천안노인복지센터는 지난달 30일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인천국제공항공사로부터 총 4대의 실버카를 지원받아 거동이 불편한 재가 어르신 4명에게 전달했다.
이날 실버카를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다리와 허리가 아파 외출하기 힘들었는데 복지관 오는 발걸음이 한결 가벼워졌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 부설천안노인복지센터장은 “실버카 지원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에게 보행 안전뿐만 아니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외출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일상생활 능력과 사회생활 향상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며 어르신들이 실버카를 통해 더 많은 사회참여 활동에 참여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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