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짜 발명가의 신나는 발명이야기
괴짜 발명가의 신나는 발명이야기
  • 천안아산신문
  • 승인 2022.03.29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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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원장 김용정)은 3월 26일(토) 초·중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괴짜 발명가의 신나는 발명이야기’ 특강을 진행하였다.

‘괴짜 발명가의 신나는 발명이야기’는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충남 도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문화를 조성하고, 학생들에게 배움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과학문화 확산 특별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방송 등을 통해 괴짜발명가, 교구발명가, 폐품발명가 등으로 널리 알려진 광주과학문화협회 김명철 선생님을 초청하여 ‘폐품 재활용을 통한 발명’이라는 주제로 진행하였다. 평소 어렵고 멀게만 느껴졌던 발명에 대해서 괴짜발명가 김명철 선생님이 직접 제작한 발명품을 통해 숨겨진 과학적 원리와 함께 흥미진진한 발명이야기를 들려주어 강연에 참여한 학생, 학부모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김용정 원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상상하고 만들고 공유하는 발명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학생, 학부모들이 과학적 원리에 대한 탐구와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전시, 공연, 강연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과학문화의 대중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