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부새마을금고, 지역사회 복지 증진 기여로 대통령 표창 수상
천안서부새마을금고, 지역사회 복지 증진 기여로 대통령 표창 수상
  • 천안아산신문
  • 승인 2022.02.02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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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서부새마을금고는 지난 1월21일 지역금융활성화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1973년 설립 후 49년 동안 지역주민과 더불어 꾸준히 성장해 현재 자산 6000억원이 넘었으며, 천안시 관내 자산 1등 지역금융기관으로서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천안시와 동반 성장하고 있다.

천안서부새마을금고는 지역주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상부상조”의 정신을 바탕으로 건강한 기부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천안시 아동양육시설 신아원,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 위례성 장애인 단기보호시설 등과 업무협약을 통해 다양한 방면에서 지역주민과 소외계층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MG 희망나눔 좀도리 운동의 일환으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나눔, 후원물품지급, 장학금 전달사업, 매년동절기 경로당 지원사업, 문화교실 운영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으며, 관내 보육원과 연계하여 보육원 아이들의 금융교육 및 직원들과의 멘토링 시스템을 통해 바른 경제관념을 확립하여 보육원퇴소 후에도 안정적인 자립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천안서부새마을금고 조한영 이사장은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행복한 세상을 밝힐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