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미술협회 창립, “생활미술 보급 위해 사업 펼칠 것”
한국생활미술협회 창립, “생활미술 보급 위해 사업 펼칠 것”
  • 천안아산신문
  • 승인 2018.03.09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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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미술협회(회장 최명식)가 3월 1일 한국생활미술협회 사무실에서 창립식 및 교육원 개소식을 개최했다.

창립식에는 (사)한국예총 천안지회 현남주 지회장, 한국미술협회 천안지부 박진균 지부장, 임재광 미술평론가, 전국 생활미술협회 회원을 비롯한 관내·외 80여명의 인사가 참석했다.

지난해 10월 천안에 본부를 두고 창립준비 발대식을 갖은 한국생활미술협회는 서울 인천 제주 포항 대전 아산 당진 철원 김포 등 전국 시? 군지부의 설립을 완료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최명식 회장은 창립인사를 통해 “생활미술협회는 미술을 본업으로 하지 않는 동호인들도 우리의 일상적 생활 속에서 미술활동을 할 수 있도록 뒷받침 해주는 민간단체”라며 “앞으로 생활미술을 활성화하고, 교육은 물론 생활미술지도자 양성과 아트마켓, 예술문화장터, 아트상품 개발 등 생활미술 보급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